물수제비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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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요금제부터 데이터 무제한까지, 수많은 알뜰폰 사업자 중 어떻게 고르시나요?

​알뜰폰 허브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헬로모바일, 리브모바일, 이야기모바일 등 너무 많은 통신사와 현혹적인 요금제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기간 한정 0원 요금제나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이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나중에 요금 폭탄을 맞지 않는지 헷갈리더라고요. 다들 알뜰폰 통신사와 요금제를 고를 때 어떤 점을 가장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알뜰폰 한 7년 쓰고 있네요

    딱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가입할 때 약정이 있는지 없는지

    가입한 후 6개월에 한 번씩 통신사 바꿔주기

    대부분 액정기간 없지만 액정기간 있는 건 쓰지 마시구요

    그리고 알뜰폰은 보통 6개월까진 할인요금(0원~몇천 원)인데 6개월 넘으면 몇만 원대 요금으로 바뀌어요

    그러니까 알뜰폰 저렴하게 쓰는 분들은 다 6개월에 한 번씩 바꿔요

    고객센터 연결은 대부분 시간 걸린다고 보시면 돼요

    저는 7년 쓰면서 고객센터 전화할 일 3번밖에 없어서 그냥저냥 큰 불편 없이 쓰고 있어요

    통신사는 뭐 쓰든 상관 없어요 어차피 3사 망 빌려 쓰는 거라서 3사랑 품질 똑같아요 3사 중 선호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 망 빌려 쓰는 알뜰폰 통신사 고르면 돼요

  • 저도 알뜰폰만 몇 년 쓰면서 요금제를 여러 번 갈아탔는데, 처음에는 가격표만 보고 골랐다가 후회한 적이 많습니다. 지금은 가격보다 먼저 보는 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어느 통신망을 빌려 쓰는지입니다. 알뜰폰은 자기 기지국이 없고 에스케이티,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중 한 곳의 망을 임대해 씁니다. 지금 쓰는 폰이 잘 터지던 망을 그대로 고르면 통화 품질은 그대로 유지되고, 망이 바뀌면 집이나 회사에서 갑자기 안 터지는 일이 생깁니다. 요금제 이름 옆에 붙은 망 표시를 꼭 확인하세요.

    둘째는 고객센터입니다. 이게 가격 차이보다 훨씬 크게 체감됩니다. 유심이 안 먹거나 요금이 잘못 나왔을 때 전화가 바로 연결되는 곳과 며칠씩 걸리는 곳의 차이가 큽니다. 대기업 계열 알뜰폰은 조금 비싸도 이 부분이 안정적입니다.

    셋째는 프로모션이 끝난 뒤의 요금입니다. 0원 요금제는 보통 몇 개월만 무료고 그 뒤에 정상가로 올라갑니다. 약정 기간과 이후 금액을 먼저 확인하고, 요금이 올라가는 날짜를 달력에 적어두시면 요금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부가 기능도 한 번 보세요. 가족 결합이나 데이터 선물, 해외 로밍, 통화 녹음 같은 건 사업자마다 지원이 다릅니다.

    저는 망을 먼저 고르고, 그 망 안에서 고객센터 평이 괜찮은 곳을 보고, 마지막에 가격을 비교하는 순서로 정하고 있습니다.

  • 어차피 알뜰폰 통신사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중에서 고객센터와 그나마 연결이 잘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제는 '기간' 이벤트성 요금제가 있고

    저가 요금제들 중에서도 '평생' 이렇게 기재된 것들이 있습니다

    '기간'이라 되어 있는 요금제들은 정해진 기간 동안만 할인이 되고

    그 이후에는 원가격대를 받기 때문에

    시간을 계산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평생'으로 요즘제 이벤트를 하는 것 중에서

    가성비 좋은 요금제가 나올 때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