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설 차례 지내시나요? 요즘 명절이 명절 같지 않죠?
점점 명절이라는 옛 전통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불필요한건 줄이는게 맞긴 한데, 차례 지내는것도 많이 줄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은 안지냅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희 집은 명절 포함 제사가 8번이었는데 ..이번에 줄였어 제사는 1년에 2번으로 ㅡ
그래서 토탈 4번으로 줄었어요
제 동생은 제사 때문에 장가도 못 가게 생겼다고 주변에서 말도 많았고, 다른 작은 아빠들은 뭘 몇 번씩 하냐고 굳이 할 필요가 있냐며 자식들이 힘들다고 줄여버리라고 해서 싹 줄인 것 같아요
고지식한 아빠는 계속 제사를 선호하시는데 고생은 엄마가 다 하시는데, 그건 좀 속상해요 -_-!
안녕하세요. 저희 집도 예전에는 할아버님, 증조 할아버님 제사 전부 다 지내고, 설날 추석 명절은 다 챙겼는데 이제는 음식 할 사람도 없을 뿐더러 비용이나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 1년에 한 번 정도만 지내고 그냥 전부 없애버렸습니다. 명절에는 간단하게 전이나 부쳐먹네요 가족들끼리요.
저희집은 차례상을 안지낸지 3년정도 되었는데 한 10년전부터 친척들이 저희집에 오지 않아서 아버지가 3년전에 돌아가시면서 차례를 안지내고 그냥 가족과 식사하는걸로 대체 했습니다.
예전에는 큰집에 친척들이 모여서 새배도 하고 돈도 받고 차례 지내고 밥 같이 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지만 나이들어 차례 없애고 가족 모여서 밥 먹는게 전부이며 명절 분위기 없기는 합니다. 어느순간부터 명절 선물도 안주고 안받기 하다보니 더욱더 분위기 나지 않고 있는데 시대 흐름 이기에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현상 같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설명절이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인구도 줄어들고 예전처럼 엄청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골가도 사람도 없고 차례도 이제 거의 지내는 집도 없구요. 다 간소화되고있는 시대로 변화되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수없다고 생각됩니다.
저희집은 차례를 지내기는 하는데.. 분위기는 예전만은 못합니다. 점점 친척들도 만나지도 않고 저희가족끼리만 차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년부터는 저희도 차례를 지내지 않고 간단히 밥만 먹고 헤어질 듯 하네요
어머나 저희도 요샌 안지내요 예전엔 음식하느라 며칠전부터 고생도 참 많이했는데 이젠 그냥 가족들끼리 모여서 맛있는거 사먹거나 가까운 데로 여행가고 그런식으로 바뀌더라구요 솔직히 몸은 편해서 좋긴한데 가끔은 북적대던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참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그런게 있네요 그래도 세상이 변하니까 우리도 맞춰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아무래도 요즘 명절은 명절으로서의 의미는 사라져 가고 있고
다만 장시간 쉬는 휴일로서의 의미만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설에 차례나 제사 지내지 않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차례를 잘 안지내는거같습니다.
굳이 지낼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는 집안들이 많이 있는거같아요.
저희집도 그냥 가족끼리 차례는 안지내고 맛있는거 먹고 떠들고 그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