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찰과상을 당했을때 치료방법
가벼운 찰과상,넘어지거나 베이거나 했을때
병원을 가지않고 어떤식으로 치료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디테일한순서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하시어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좋지만 사정상 되지 않으시다면
우선 흐르는 물에 상처를 세척해주시어 오염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깨끗한 거즈로 닦으신 후 소독약을 이용하여 소독을 시행하시어, 무균밴드로 마무리를 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벼운 찰과상의 경우라면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거나 없으면 흐르는 물로 세척을 하고
베타딘등으로 소독을 하고 연고등을 바르고 나서 경과를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과산화수소로 소독 이후 흐르는 생리식염수에 씻어내고 베타딘 소독이후 습윤 거즈 등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벼운 찰과상이라면 꼭 병원에 가실 필요 없습니다.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소독약이나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위에 밴드를 붙이거나 거즈로 덮어 놓고 3~4일 정도 관리하시구요.
가벼운 찰과상의 경우에는 꼭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필요 없습니다. 우선 찰과상은 입은 환부에 붙어 있는 이물질 등을 제거해주기 위해서 흐르는 생리식염수가 수돗물에 환부를 깨끗하게 세척해주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환부 주변의 피부로부터 세균 등이 넘어와 환부에 감염 및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서 환부 주위를 소독약을 이용하여 소독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상처가 생긴 부위에는 재생 연고 등을 발라주어서 회복이 최대한 빠르게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레싱 재료를 완전히 덮어주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2일에 한 번 정도씩 반복해주며 상처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잘 관리해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