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기특한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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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이것저것 시켜서 짜증이 납니다.
과일 가져와달라고 하고,
운동가자고 하고,
아침에 밥 먹으라며 깨우고,
부동산 공부 안 하냐고 하고,
그냥 이제는 아빠가 아들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일에 더 집중했으면 좋겟습니다.
제가 블랙메탈을 듣든, 부동산 공부를 하든, 깻잎을 따서 오든, 아이스크림을 먹든, 투자를 해서 얼마를 벌든 그냥
아빠 본인의 음악 활동, 독서, 운동, 일에나 집중햇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아픈 동생 데리고 다니면서 운동하면 되는데, 대체 왜 그럴까요?
제가 아빠한테 도움이나 애정을 바라는 게 절대로 아닐 텐데요.
누나도 좀 재 생각 좀 그만하고 본인의 인생을 더 개선하려고 노력햇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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