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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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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다? 보면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데 정말로 음악으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인가요?

간혹 음악을 듣다 보면 감정의 변화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무언가 북받쳐서 눈물이 나거나 아니면 심장이 빨리 뛰어서 흥분하거나 그런 상황이 생기는데 음악 치료라는 것은 정말로 효과가 있어서 치유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음악 치료는 수동적인 음악 감상을 포함해 연주와 합창 작곡 등과 같은 음악 활동을 위주로 진행을 하는데 음악 활동을 함께 하게 되면 개인이 가진 문제와 부적절한 행동도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이때 음악 치료사는 문제점을 정확히 잡아낸 뒤 의미 있는 음악 경험을 통해 궁극적으로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게 되며 음악은 사람의 행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리듬은 운동 신경 신호 전달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지요. 그래서 춤이나 행진 피겨 스케이팅 같은 기계적인 동작을 처리하는 데에는 음악이 꼭 필요하고 이러한 원리를 치료에 적용한 신경 재활 음악 치료 연구는 의료계에도 많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재활 그 의학 병동에서 일하는 음악 치료사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며 대뇌 손상으로 인한 언어 치료에도 음악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뇌가 손상돼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는 것은 가능한 경우가 많고 음악에 관한 뇌 활동은 논리를 관할하는 좌반구와 직관을 관장하는 우반구를 철저히 활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손상된 언어 담당 부위의 기능 회복을 돕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음악을 통한 많은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가 된 사례도 많이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말씀하신것 처럼 그런 부분에서 음악치료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심리적인 안정과 심리적 변화 등등

    음악으로 상처를 이겨내는 등에 것이 음악치료의 한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