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대청소는 순서만 잘 잡아도
훨씬 수월해져요.
일단 위에서 아래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가 기본 원칙이에요.
천장 조명이나 선반 위 먼지부터 털어내고
마지막에 바닥을 닦아야
헛수고를 안 하거든요.
방마다 하기보다는
'버리기 → 정리 → 먼지 → 물걸레' 순으로
집 전체를 훑는 게 효율이 좋아요.
안 쓰는 물건부터 비워내면
청소할 면적 자체가 확 줄어요.
장비는 무선청소기 하나가 제일 큰 도움이 돼요.
선 신경 안 쓰고 구석구석 돌 수 있어서
훨씬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여기에 물걸레 겸용이나 스팀청소기가 있으면
바닥 묵은 때까지 벗겨져요.
작은 도구들도 은근히 효자예요.
극세사 걸레는 먼지를 잘 잡아주고
틈새용 브러시나 칫솔은
창틀·문틀 같은 좁은 곳에 딱이에요.
다이소 스크러버나 매직블럭은
욕실 물때 지울 때 힘이 반으로 줄어요.
세제는 종류별로 많이 사기보다
다목적 세제, 락스, 구연산·베이킹소다 정도면
거의 다 커버돼요.
마지막으로 팁 하나 더 드리면
장갑이랑 마스크는 꼭 챙기시고
창문 열어 환기하면서 하세요.
한 번에 다 하려다 지치지 말고
공간별로 나눠서 하면
덜 힘들고 오래 깨끗함이 유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