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새게 되는 원인은 무엇이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가 새게되는것, 즉 누전등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가끔씩 에어컨을 너무 오랫동안 풀가동했을때 생기곤 했는데요
누전은 구체적으로 왜 생기는지요 ? 그리고 누전이 될경우 두꺼비집이 내려가곤하는데
이경우 집안 전기에 문제가 생기진 않는지요... 너무 자주 내려가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종덕 전문가입니다.
누전등이 켜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발생되는 원인은 전선의 절연 손상 , 습기와 물 , 과부하 , 기기 노후화로 인해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전은 전기가 정상적인 경로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흐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전선의 절연 불량, 전선 피복의 손상, 전선에 습기가 침입하는 경우 등이 원인이 되기에 누전이 발생하면 감전 사고나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기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차단기가 자주 내려가는 상황이 지속 발생된다면 전기 기술자를 불러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전기가 새는 현상, 즉 누전은 전기가 부적절한 경로를 통해 흐르는 경우를 말합니다. 누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전선의 피복이 손상되어 전류가 노출된 도체를 통해 흐르는 경우입니다. 습한 환경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가속화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 내부 결로가 발생하여 연결 부위가 부식되거나 절연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누전이 발생할 경우 차단기가 작동하여 안전을 위해 전류를 차단하게 되며 두꺼비집이 내려가게 됩니다. 두꺼비집이 자주 내려가는 것은 전기 시스템에 가해지는 부하가 설계된 용량을 초과했거나 누전에 의해 차단기가 자주 작동하는 상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전문가에게 시스템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기가 새는 현상, 즉 누전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전선의 피복이 손상되었을 때 전기가 새어 나갈 수 있고, 특히 습기가 많거나 물이 닿게 되면 누전에 취약해집니다. 여름철 에어컨을 오래 켜두면 누전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는 전기 부하가 커져 전선이 열을 받아 피복이 손상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전으로 인해 두꺼비집이 내려가는 것은 차단기가 전기 흐름을 중지시키는 안전장치로 작동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기 시스템의 보호 장치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이지만, 차단기가 자주 내려간다면 전기 시스템에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부하, 누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인 전기 점검을 권장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인엽 전문가입니다.
전선의 손상발생되면 전기가 새는데.. 즉, 전선의 외피가 벗겨지거나 손상되면 내부의 전선이 노출되어 전기가 새게 됩니다
접속 불량이 발생되면 전선이나 기기의 접속 부분이 느슨해지면 전기 흐름이 불안정해져 전기가 새게 됩니다. 또한, 접속 부위가 부식되면 전기가 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 패널이나 차단기의 문제도 전기를 새게 만들수 있습니다. 배선 연결이 불량하거나 손상된 경우 전기가 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차단기가 고장 나면 전기가 샐수 있습니다.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연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공유드립니다.
우선 에어콘을 틀었을때 차단기가 내려가는것은 에어콘의 용량이 차단기의 용량보다 높아서 인것인것 같구요
두번째 누전은 전선 피복의 노후라더지.. 절연파괴 등등으로 대지로 전기가 빠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누전에 의해서도 차단기가 동작하여 내려가는경우도 발생합니다
차단기가 내려가는것이 잦게 반복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누전은 전기가 전선이나 전기 기기 내부의 절연이 손상되거나 습기 물 등으로 인해 전류가 원래의 회로가 아닌 다른 경로로 흐를 때 발생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지거나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열과 습기로 인해 전선의 절연 상태가 약해져 누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누전이 발생하면 과도한 전류가 흐르게 되어 이를 감지한 누전 차단기가 안전을 위해 전기를 차단하면서 두꺼비집이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차단기가 내려가는 것은 전기 화재나 감전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장치로서 작동하는 것이므로, 전기 시스템 자체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누전이 자주 발생하면 해당 회로나 기기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를 불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차단기가 내려가더라도 자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