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왜 가입후 1년이나 2년후 100% 보장을 해주는 건가요
보험은 가입후 100% 보장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험가입후 해지해도 다 돌려주지도 않잖아요
그럼 그돈은 보험회사에서 다 그냥 흡수하는건데도 보장은 가입하자마자 100% 안해주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는 그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보험을 넣고 싶지가 않아요
얼마전까지 화재보험을 넣었는데도 보장도 못보고 성질나서 해지를 했어요 처음에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손해만보고 해지를 해써요 그래서 이제는 보험이라면 지긋지긋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가입하는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를 하는것입니다 한번도 보상을 못 받았다는건 그만큼 건강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보험은 평생 안 일어났으면 하는 사고나 질병에 대한 보장을 준비하는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렇기 때문에 손해입니디 그러나 그사고나 큰 질병이 일어났을때는 큰도움이 됩니다 보험에 따라서 감액기간이나 면책기간이 있는것은 나름대로 담보의 특성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커뮤니티 지식 파트너사 시그널플래너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일어난 상해같은경우는 보험가입후 바로 보장 받을 수 있지만,
질병같은경우는 역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기에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둡니다.
병원은 가지 않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건강이 안좋은걸 느껴서 보험가입시
바로 100% 보장을 해준다면 분명 위험에 대한 리스크가 보험회사는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전화가 없는 채팅 보험상담앱, 시그널플래너에서 답변드렸습니다.~!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초기 가입 시 리스크 관리 위해 대기기간을 둡니다. 이는 보험사 보험와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감액기간은 특정기간 동안 가입금액을 감액하여 지급하는 것을 말하며, 1년 또는 2년 이내 지급조건이 발생한다면 보험금을 적게 지급합니다.
이는 계약자의 도덕적 역선택을 방지하고, 보험사의 재무적 건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약관상 운영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위험 분산 개념인데요 가입 즉시 100% 보장하게된다면 역선택의 위험이 있어서 다수의 선량한 계약자들이 피해보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딘가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가는 것을 미루다가 보험부터 가입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꽤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병원을 간 다음에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도 있었고 깜빡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다 알아보고 어디가 아파 오는 거 같으면 보험부터 가입하니까 어느 정도 면책 기간을 두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해보험은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질병보험은 역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면책기간이 있으며 일정기간의 감액기간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형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에서 가입후 1년이나 2년후 100% 보장해 주는것은 고객의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질병 관련해서 아픈거 같은데 병원가기전에 보험 가입하고 진단을 받는다고 하면 보험회사에서는 손해죠. 고객이 병력을 숨기고 가입도 가능하고요.
그래서 상해관련해서는 감액이 없는데 질병 관련은 면책, 감액이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왜 가입 후 1년 뒤에 보장하느냐 묻는다면 보험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죠.
그러한 질병을 앓고 있는데 속여서 가입후 바로 청구하면 보험사만 손해겠죠? 그 진단금은 작은 금액이 아니니까요.그래서 최소한의 기간을 두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오원석 보험전문가입니다.
면책기간, 감액기간사이에 보험금지급사유가 발생하셔서,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하셨나보군요.
해당건은 제대로 설명해주지못한 담당자분이 아쉽습니다...
감액기간및, 면책기간은 보험회사의 손해율을 줄이기위한 안전장치중 하나입니다.
-> 미리 충분히 설명을 들으신후에 가입하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