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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빌딩이 가장중요하게 생각되는게

고층빌딩의 안전을 생각해봤을때 가장중요한게 지진같은

자연재해가 발생될경우에 건물은 어떻게 안전한가 인데 초고층 빌딩같은경우는 어떻게 대비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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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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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진은 건물에 아주 위협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층 건물의 경우에는 내진설계를 더욱 더 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딱딱하게 만드는것이 아니고 바람이나 지진에 의해서 어느정도는 흔들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다른 건물에 비해서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지진등 자연재해에 민감하게 반응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초고층 빌딩의 지진 대비, 핵심 결론!

    * 내진 & 제진 & 면진 설계: 지진 에너지 흡수, 진동 감소, 건물 분리 등 다양한 기술 적용

    * 댐퍼 & TMD: 건물 내부에 설치, 진동 흡수 및 상쇄

    * 아웃리거 & 벨트 트러스: 건물 골격 강화, 안정성 증대

    * 고강도 콘크리트 & 철골: 외부 충격 견디는 튼튼한 재료 사용

    * 풍동 실험: 바람 & 지진 영향 미리 예측, 설계 반영

    * 지속적 안전 점검 & 유지보수: 건물 상태 실시간 확인, 문제 발생 시 신속 대응

    => 다양한 기술 & 첨단 공법 적용으로 지진 발생 시에도 안전 최대한 확보!

  •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구조안전의 확인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2층 이상, 연면적 200제곱미터 이상, 높이 13미터 이상 등 여러 기준 중 하나만 해당이 되어도 구조안전 확인서를 작성해야 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한 서류가 첨부되어야 하는데, 구조도면과 구조계산서 등을 첨부합니다. 구조계산서를 작성할 때 내진설계를 포함하여 건축물에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외력들을 반영합니다. 지진하중, 풍하중, 적설하중, 건축물의 자체하중 등을 반영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축척된 통계기록 상 재해 강도를 기준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그런 점을 고려하여 지역계수란 것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통계상 재해 발생이 잦았을수록 기준이 강화 됩니다. 건축물 마다 규모와 용도에 따른 이용자수도 달라지기 때문에 규모와 용도에 따른 중요도 등급에 차이를 둡니다.

    위 내용 중 초고층 건물이라면 중요도에 차이가 있어 등급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적용되는 하중에 중요도 계수를 적용하여 더 강한게 기준을 잡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조체의 크기가 커지고, 배근량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안전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건축물에 작용한 외력에 의해 발생한 진동을 대신 받아서 진동을 제거해주는 장비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초고층 건물의 경우 평소에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는 외형으로 디자인 하는 경우도 있고, 유연하게 움직이며 반응할 수 있게 계획합니다.

    초고층건물을 포함하여 규모가 커질수록 하중의 기준을 더욱 강하게 반영하며, 특별한 장비를 추가설치 하여 안전성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지진발생시 수직 수평방향으로 충격을 받게되는데 이걸 견딜수 있게 하는 건축기술을 내진설계라고 합니다.

    초고층건물, 고층아파트뿐 아니라 계속 법이 개정되고 강화되면서 현재는 3층건물이상 500㎡이상인 모든 건물에

    의무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