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수학어느부분에어 제일 힘들어하는가요?
초등학교 수학이. 예전보다 수준이많이 높아져서 조기에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어느부분에 가면 제일 포기가 많이 나오는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흠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학은 기초가 탄탄한 것이 중요합니다. 구구단을 못하면 곱셈, 나눗셈,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도형의 넓이 계산 등 모두 안됩니다. 즉 저학년때 결손이 누적되면 고학년에서 만회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시작은 구구단, 받아올림, 받아내림부터 학습 결손이 누적되기 시작합니다.
많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학년별로 이야기하면
2학년 구구단과 받아올림, 받아내림 부분에서 처음 어려워하는 친구가 나옵니다.
3학년 분수, 소수 부분에서도 많이들 개념을 헷갈려하지요.
4학년 곱셈(세자리수 × 두자리수), 나눗셈(세자리수 ÷ 두자리수)를 못하는 학생도 많이 발생합니다.
5-6학년에 나오는 약수, 비례배분, 백분률,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등 저학년 부분에 학습결손이 있다면 못따라오는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분수와 소수
초등학교 3학년에 처음 등장하는 개념으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입니다.비, 비율과 비례식, 비례 배분
초등학교 4학년에 배우는 내용으로, 정확한 개념 이해와 복습이 필요합니다.수학은 기초가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한 번 뒤처지면 계속해서 뒤처지기 쉬우며, 원래의 학습 경로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점점어려워 지고 있기때문에 학년마다 어려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저학년때는 곱셈과 나눗셈, 분수등을 어려워하며 고학년때는 통분, 도형의 넓이와 둘레, 비례식과 비례배분, 원의넓이등을 어려워 합니다. 특히나 단순계산이 아닌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서술형문제나 응용문제는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수학은 기초연산이 바탕이 되어야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기초연산이 안된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단원들이 많다보니 수학을 어려워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이마다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딱히 어느부분때문에 수학을 포기한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어려워하면 중고등학교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아 참 걱정입니다.
초등학교 수학에서 많은 아이들이 포기하는 주제는 주로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문제 해결 전략과 수학적 논리를 적용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나,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기초 연산 문제를 충실하게 공부를 해야하며, 어려운 부분이 생길 시 즉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서 학습결손이 누적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공식을 외우는것 부터 어려워 할겁니다. 단순하게 공식을 외우기 위해서는 이해를 해야하는데 수학의 경우에는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외우더라도 아이들은 또 문제를 풀다고 응용문제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될 겁니다. 응용 문제는 문제를 말그대로 이해를 해야 외운 공식을 적용할 수 잇는데 복합적으로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5학년 1학기 수학(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에서 많이 나옵니다.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개념이고 4학년까지 배운 개념을 종합해야 해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부분은 주로 개념의 이해 부족과 문제 해결 능력의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분수나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리적 사고가 부족할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각각의 아이마다 힘들어하는 부분이 다 다른데요. 보통 가장 보편적으로 어려워하는 내용은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입니다. 분모를 같은숫자로 분모를 통분하면서 분자에도 각각 분모에 곱한수를 곱해줘야 하는데요. 이 내용말고는 입체도형 관련해서 공간지각능력 관련된 내용들을 어려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수학은 도형이나 수세기 자료와 그래프 해석은 쉬워하지만 곱셈과 너눗셈, 분수 및 넓이 구하는 걸 대부분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진도가 빠릅니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 되면 곱하기를 배우는데
선행 학습 없이 학교에서만 공부해서 외우려고 하면 시간이 굉장히 촉박 합니다.
그리고 바로 나누기로 넘어가는데, 곱하기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누기로 넘어가면
이때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이는 아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나 요즘 시대에는 문제를 이해하는것에대해서 우선적으로 어려워서 포기하는경우가 많을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