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된 인물 가운데 최고의 역사의 라이벌을 선택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왕건과 견훤은 후삼국 통일을 둘러싼 경쟁자이만 935년 내분으로 견훤은 왕건에 귀부합니다. 궁예와 견훤도 후삼국 초기 패권 경쟁을 하였지만 둘두 패배자로 전락합니다. 정도전과 정몽주는 고려말 신진사대부였으나 역성혁명과 개혁을 놓고 대립하였습니다. 이순신과 원균은 임진왜란 시기 조선 수군의 명암을 보여주는 대표적 대비입니다. 김영삼과 김대중은 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유명한 경쟁 구도를 보였습니다.
시기별로 각기 라이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라의 흐름을 바꿘 측면에서 보면 왕건과 견훤, 그리고 정도전과 정몽주를 꼽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