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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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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서 미국 경제성장률을 0.6% 올린 2.7%로 예상했던데 이는 금리인하에 영향을 줄 수도 있나요?

IMF에서 석달전 미국 경제 성장률 예측치보다

0.6% 올린 2.7% 로 상향조정을 했던데

현재 미국의 경제, 세계 정세를 고려할 때

미국의 상향조정된 경제성장률이

미국 금리인하 시점이나 횟수에 대해 영향을 줄 수도 있나요?

영향력이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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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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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높다면 이에 따라서 시중의 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등 하기에 아무래도 금리인하가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의 미국 경제성장률 예측 상향은 미국 경제의 건실함을 보여줘 금리인하에 대한 동력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 성장률이 높게 유지된다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려는 것인데, 여전히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경우에 기준금리 인하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성장률을 높게 잡을수록 경제가 침체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아질 수 밖에 없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의 미국 성장률 상향 조정은 금리 인하에 상반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금리 인하 지연 요인: 성장률 상승 →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 → 금리 인하 시점 지연 및 인하 폭 제한

    2. 금리 인하 촉진 요인: 성장률 상승 → 자산가격 상승, 재정건전성 개선 → 추가 경기부양 필요성 감소

    다만 0.6%p 상향 조정 폭은 성장세를 크게 개선시킬 수준은 아니며, 여전히 긴축 여파로 성장세 둔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IMF 전망만으로 연준의 금리 방향을 예단하긴 어려우며, 연준은 고용, 물가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금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지표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