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수필가 피천득 교수의 '인연'에서 나는 현명한 사람이 아니었던가?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피천득의 '인연'에 나오는 유명한 명대사인데요.
어리석은 사람과 현명한 사람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지나온 50년 세월을 보면 저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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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와
마주한 사람의 겉모습을
보는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