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이나 근육 뻐근한 데에는 보통 “붙이는 파스”를 더 많이 씁니다. 약 성분이 일정하게 오래 들어가서 효과가 비교적 안정적이에요.
물파스는 바르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강해서 “효과 있는 것 같다”는 체감은 큰데, 실제로는 증발도 빠르고 지속 시간은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잠깐 시원하게 하고 싶을 때는 괜찮지만, 오래 가는 통증에는 붙이는 파스 쪽이 더 맞습니다.
그리고 타박상 초기처럼 붓거나 열감이 있는 상태면 무조건 뜨겁게 푸는 것보다는 냉찜질이 먼저고, 그 이후에 붙이는 파스로 관리하는 게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정리하면, 물파스는 즉각적인 느낌용, 붙이는 파스는 지속 관리용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