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를 귀밑 단발로 잘랐는데 너무 후회되고 눈물이 납니다

허리까지오는 긴머리를 진짜 싹둑 귀밑 단발로 잘랐어요

어차피 묶고 다녔음에도 아침에 가끔 안마른채로 풀고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사람들이 너무 길다 좀 잘라라 등 기분나쁜 소리를 하길래 그냥 싹둑 잘랐어요

근데 자르고 나니 안어울리는것 같고 후회가 되요

긴머리는 묶고 다니면 되는데

넘 짧게 잘라버리니까 묶이지도 않고

오히려 어깨에 닿아서 불편해요

머리를 볼때마다 우울하고 제 머리가지고 머라했던 사람들이 너무 미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긴머리를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짧은 머리로 잘랐을때는 어색하기도 하고 적응이 안되서 자른 머리를 후회합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고 나면 또 자른 머리에 적응하고 괜찮아 집니다. 머리는 또 기르면 되니까 예쁘게 스타일 해서 다니고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긴머리가 어울리는 얼굴형이 있고, 단발이 어울리는 얼굴형이 있습니다. 물론 미용사 입장에서 보면 자르면 그만이고 하지만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미리 어느정도 알려주기도 하는데 정말 마음에 안드시나 봅니다.

    단발이라 하더라도 다 같은 단발이 아니라 미용사 마다 추천해주기도 하는데 잘 어울렸으면 할 텐데 속상하시겠어요. 다른사람들 뭐라하면서 툴툴대는 것 보다는 그저 빠르게 잊고 다른 곳에 집중하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를 싹둑???그렇게 긴머리를 싹둑?당연히 후회스럽고 주위사람들이 미운 마음은 이해가됩니다~~하지만 머리는 시간이 지나면 긴 머리로 될수있잖아요~~너무 상심 하지마세요~~시간이 말해줄거예요~~

  • 긴머리에 적응 하여 있는 상태에서 다시 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단발 머리를 하셨다면 어느정도의 적응기가 있어야 우울증 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기겠지요.

  • 긴 머리 자르셔서 살짝 우울감이드시는것 같아요 머리는 게속 자라니까 내년이면 또 긴머리로 돌아올꺼예요 원래 긴머리 갖고 있는사람들은 짧은 머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고 짧은머리 하고있는 분들은 한번쯤 긴머리를 동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질투나서 정말 머리갖고 모라하는인간들도 있어요

    이미 머리는 잘랐으니 차분한 이미지에서 발랄하고 예쁜이미지로 가꾸고 꾸미고 다녀보세요~~

  • 허리까지 내려온 긴머리는 몇 년 동안 애지중지 길렀을 텐데요 그것을 잘랐을 때 마음도 아팠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잔소리를 하는 통에 그냥 덥석 잘랐습니다 자르고 보니 너무 서운하고 후회스럽죠 그러나 어쩝니까? 버스는 이미 떠나갔습니다 불러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잘라진 머리 다시 붙일 수도 없고요 아쉽지만 참아야 합니다 괜히 눈물 흘리면 뭘 합니까 운다고 돌아옵니까 마음 아픈 거 잘 참으시고 또 지금 머리가 허리가 닿을 정도까지 길러 보세요 세월 금방 갑니다 금방 길러저요 그럴 땐 멋지게 또 휘날리며 긴머리 소녀가 되어 활보해 보세요 멋있을 것입니다 아니 지금 단발머리 상태도 관리만 잘하면 아주 멋있을겁니다

  • 긴머리를 싹둑 자르셨는데 우울하시군요.

    하지만 이미 자른것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겠습니다.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는 것이니,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에 컬을 넣어 변화를 줘본다던지 스타링을 한다던지 해서요.

  • 저는 2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귀가 다 보이도록 컷트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12월 10일에요.

    좋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귀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지요.

    주변에서는 무슨일 있니?

    난리도 아니었지요.

    저는 미용실에 컷트 하려고 앉으면 그 머리가 너무 예쁘고 맘에 드는거에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그냥 자르고 나오는거죠.

    2~3주는 짜증 나는데 그다음에는 다시 기르면 되지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머리카락도 자라고 짜증도 없어집니다.

    더 예뻐질 자신을 만날날이 다가옵니다.

    거울 보며 그냥 웃어보세요~

    남들이 뭐라하든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싹둑 자른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많이 속상하신 모양입니다.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동안 신경이 쓰이고 속상하죠.

    하지만 머리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길러지기 마련입니다. 자꾸 신경쓰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짧은 머리도 한번 해보았다고 좋게 생각해보세요. 정 마음에 안드신다면 고데기로 머리 끝 부분만이라도 컬을 주셔보세요. 새로운 분위기가 날거에요.

  • 저도 머리 기르고 있었는데요. 친구들이 더워보인다. 안 어울린다. 잔소리 또 잔소리

    만날 때마다 다른 친구 집게핀 있으니 올려 보라고 강요하고 ;;; 저는 평생을 단발머리로 살아서 기르고 싶어 기른건데;; 기분 나쁘지만 절대 안 자르고 있어요. 안타깝지만 이미 잘랐으니 지금부터 길러서 절대 자르지 마세요~!!! 예쁜 머리핀이나 머리띠 사서 아름답게~!!해피하게 보내세요~

  •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앞으로는 타인의 말보다는 본인의 소신을 지키면서 스타일을 유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그래도 길러지기를 기다리면서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