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는 20대가 늘어나면서 국가 경제엔 어떤 악영향을 줄까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취업할 의지와 노력도 없고, 집안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도 없는 '그냥 쉬는 20대'가 늘어나고 있다던데요.
취업자와 실업자의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이런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국가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냥 쉬는 20대' 증가는 국가 경제에 여러가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노동력 감소
노동력 감소는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국가 경제 성장을 저해합니다.
특히, 젊고 건강한 20대 인구가 감소하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약화됩니다.
2. 소비 위축
소비는 경제 성장의 주요 엔진입니다.
'그냥 쉬는 20대'는 소비 능력이 낮아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사회 보험 재정 악화
'그냥 쉬는 20대'는 사회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고 사회 보험 혜택을 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사회 보험 재정 악화로 이어져 사회 안전망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세대 간 갈등 심화
'그냥 쉬는 20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세대 간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회 통합과 협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사회 활력 저하
젊은 세대의 경제 활동 참여 감소는 사회 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국가 경쟁력 약화
다른 국가에 비해 젊은 인구의 경제 활동 참여율이 낮으면 국가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뒤쳐질 위험이 높아집니다.
7. 미래 불안 심화
'그냥 쉬는 20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사회 참여에 대한 회의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회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해결 방안
청년들의 고용 불안 해소
청년들의 경제 활동 참여를 위한 정책 지원
청년들의 교육 및 훈련 강화
사회적 안전망 강화
세대 간 소통 및 협력 증진
'그냥 쉬는 20대'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입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냥 쉬는 20대가 많아지는 경우에는 국가 경쟁력을 지탱하는 중간층의 약화를 의미합니다.
실업률과 취업률의 통계에는 잡히지 않지만, 실업률 등의 지표가 경제 성장과 일맥 상통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인구 수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국가 경젱력은 뒤쳐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하지 않고 쉬는 20대의 인구가 증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국가에서 지출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은 증가하는데 세수는 감소하게 되면서 국가 재정이 힘들어지고 경제가 위축되는 현상이 만들어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청년실업률이 높을수록
양질의 노동력 제공 등도 되지 않고 이에
우리나라 국가경제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0대가 쉬는 현상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 경제를 구성하는 것 중에 하나가 노동력입니다.
아무래도 20대가 쉬는 것을 선택하여서 자발적인 실업이 늘어나게 되면
경제적인 측면에선 분명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