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심힘찬친구
왜 어떤 소비는 괜히 돈이 아깝게 느껴질까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같은 돈을 써도 만족도가 다르잖아요. 누군가는 여행이 아깝고 누군가는 배달음식이나 커피값이 제일 아깝고.. 취미나 게임, 구독 서비스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특히 화장품이나 옷에 쓴 돈이 아깝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살 땐 필요해 보여도 집에 와보면 비슷한 게 이미 있고 몇 번 안 입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세일이나 유행 때문에 샀다가 후회한 적도 있고요.
반대로 누군가는 꾸미는 데 쓰는 돈은 투자라고 생각하잖아요.
여러분은 어떤 소비가 가장 돈 아깝게 느껴지나요? 또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는 옷을 살 때에요. 분명히 필요해서 샀는데 집에 오니 비슷한 옷이 있을 때 기분이 뭔가 한대 얻어맞은 느낌..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이나 세일이라는 말에 산 옷들은 한 시즌만 지나도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커피 한잔 가격이 밥값이랑 비슷해서 카페에서의 지출이 아깝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테이크아웃을 할 때는 더더욱 그래요.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인데 7,000원의 지출은 너무 과하게 느껴집니다. 5분 만에 사라지는 액체에 지불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채택된 답변어떤 소비가 아깝게 느껴지는 건 그 지출이 내 핵심 가치나 장기적인 만족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살 때는 감정이나 분위기에 끌려 합리화하지만 시간이 지나 실사용 빈도가 낮으면 뇌가 기대 대비 보상이 낮다고 판단해 후회가 생깁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돈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다릅니다.의미없이 돈을 사용한다면 돈이 아까운것이고 사용하는데 아깝지않다면 뜻깊은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돈 아까운 소비는 사고 난뒤 바로 후회하는 소비인데 사기 전까지는 반드시 필요하고 자주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막상 사고나면 이용 빈도가 낮고 무엇보다 사고 나서 이유를 만드는 즉 언제가는 쓰겠지, 세일할 때 사서 거의 무료나 마찬가지다 이런 이유 들어야 하는 소비가 가장 아깝습니다. 질문처럼 사람 개개인 성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소비도 달리 하는데 화장품이나 옷은 살 때는 필요해 보이지만 사고나면 이미 집에 있거나 나에게 맞지 않는다 생각 들자마자 아깝게 느껴지고 후회합니다. 개인 하는 일이나 분야에 따라 옷이나 화장품은 투자가 되고 반대로 불필요한 소비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가치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건 사고 싶을 때는 나에게 꼭 필요한지 얼마나 사용하는지 최소 3번 이상 생각해보고 삽니다.
결국에는 사람들은 모두 다릅니다.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에 가치관도 제각각일 테고요. 가치관이 다르면 결국 같은 돈을 써도 쓰는 위치에 따라서 서로 만족도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싸다고 덥석 샀다가 한번도 안쓰고 방치되어 있는 것들이 몇 개 있어요. 아무리 싸도 필요가 없다면 정말 돈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그게 참 마음먹기 나름이라 그렇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거면 수백만원을 써도 안아까운데 관심없는 분야에 돈을 쓰면 단돈 천원도 그렇게 아까울수가 없지요 글고 쓰지도 않을 물건을 유행따라 샀다가 구석에 박아두면 더 속이 쓰린법인데 그런정도의 후회는 누구나 다 하면서 사는겁니다 저는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이 그렇게 아깝더라고요 차라리 그돈으로 뜨끈한 국밥 한그릇 든든하게 먹는게 남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경험이 달라서 같은 소비라도 만족도가 크게 다르죠. 말씀하신 것처럼 화장품이나 옷에 쓴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경우는 꽤 흔한데, 특히 집에 비슷한 제품이 이미 있거나 활용도가 낮을 때 후회가 커지곤 해요. 세일이나 유행에 휩쓸려 구매했다가 나중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소비가 자신의 필요와 맞지 않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저도 아까운 소비를 떠올려보면, 순간의 기분으로 충동구매한 것이 가장 후회될 때가 많아요. 반면에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여기며 꾸준히 써온 소비는 후회가 적고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각자의 기준은 결국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우선순위, 그리고 얼마나 그 물건이나 경험이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질문자님도 소비 전에 진짜 필요한지, 나중에 어떻게 활용할지 조금만 더 고민해 보면 후회가 줄어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