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현상에 회색론자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절에 들어갈까요?

2020. 08. 15. 02:22

정치.사회.연예계등등 의심,갈등 문화를 접하다보니 사람이 다 거기서거기같고 발전보다 퇴보하는듯한 느낌에 속세를 떠나 산속 절이나 시골에 가고싶어집니다. 서울경기 여러곳에서 생활하고 밤낮 이사람저사람 이일저일 가리지않고 살아왔거든요 이제 삼십대인데 친구들보면 노인같다해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속세에 멀어져 절에 들어가고싶다고 질문주셨습니다.

세상에 지치면 그런 기분이 들 수 있는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막상 절에 들어가거나 시골로 내려가면 생활적응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시도하더라도 다시 돌아올 여지를 두고 해보시길바랍니다.

2020. 08. 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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