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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신장 안졸은걸까여 투석 준비 해야 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무섭습니다 모든게 신장이 안좋은 지표인거 같기도 하고 상기 결과는10월 검사 입니다 ㅜ. 매번 운동도 하고 러닝도 하고 혈압도 처음에150 90 나오다가 (맥박은 정상 이었으나) 마지막 10번째에 저렇게 나오더군요 중간에 126 72 나오다가 막판에 저렇게 2번 나왔습니다.. 무섭습니다 그냥 죽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허리 젤 밑부분도 아픈거 같고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을까요? 짜 신장 수치 안좋으면 혈압이 115 라는 수치가 나올숭 있나요.. 무서워요.. 손 누르면 회복느린거 같고 자국도 너무 잘 생기고 양말자국도 모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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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과 수치만 놓고 보면 신장이 나빠서 투석을 준비해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 10월 검사에서 크레아티닌 0.94, eGFR 113은 정상 범위이며 투석 단계와는 거리가 큽니다. BUN 22.3은 탈수, 운동 직후, 단백질 섭취로도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점도 중증 신장질환을 시사하지 않습니다. 혈압은 측정 환경과 긴장에 따라 크게 흔들릴 수 있고, 반복 측정 중 115/60이 나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신장질환이 있어도 항상 고혈압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양말 자국, 눌렀을 때 회복이 느린 느낌은 실제 부종이 아니라 체지방, 피부 탄성, 장시간 앉아 있음, 염분 섭취로도 흔히 생깁니다. 허리 아래 통증 역시 신장과 무관한 근골격계 통증이 훨씬 흔합니다.

    다만 지금 글에서 느껴지는 불안과 공포의 강도는 수치보다 훨씬 큽니다. “죽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이건 신장 문제 이전에 당장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혼자 견디지 마시고 가까운 사람에게 지금 상태를 알리거나,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이라면 1393(자살예방 상담, 24시간), 129(보건복지 상담)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응급하다고 느껴지면 119도 주저하지 마십시오. 이건 약함이 아니라 필요한 조치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최근 검사(혈액, 소변, 혈압을 안정 상태에서 재측정)만 다시 하면 정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당장은 혼자 결론을 내리지 마시고, 오늘이라도 누군가와 이 불안을 공유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