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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당당한초콜릿

진심당당한초콜릿

25.07.29

인간관계 때문에 교환학생을 갈지 고민입니다

평소에도 인간관계를 많이 힘들어하고 친구도 별로 없어요 이유는 제가 너무 사람한테 정이 많고 의지를 많이 해서 제 성격이 친구들한테 서운한게 있으면 바로 말하고 좀 지치게 해요… 고민이 있어도 바로 터놓거나 같은 말을 반복한다거나 그래요

그렇지만 교환학생은 인생에 한번뿐인 기회고 너무 가고싶은데… 몇개월동안 사람들이랑 계속 같이 지내야한다는 사실에 적응을 잘 못할것 같아서 두려워요

제일 걱정인거는 제가 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금방 서운해하고 질투하고 그럴거같아서요 저는 애정결핍이 있어서 집착기도 좀 있고.. 예를 들어서 친구가 나를 빼고 논다거나 나한테 상의도 없이 어딜 간다거나 하면 정말 소외감을 크게 느끼고 서운해해요 외로움도 잘 타요 제 주변인들은 너무 정주지말고 정말 가고싶으면 서운해도 말을 아끼고 티를 내지말라고 하는데 그게 쉽게 안돼요

제가 가서 초반에는 친구들을 잘 사귀는데 항상 그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잘 못하고 너무 힘들어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너무 가고싶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부딫혀서 극복하고 싶은데 몇개월씩이나 단체생활을 하니까 두렵습니다

아버지는 꼭 이 기회가 아니라도 나중에 너가 더 어른이 되면 서서히 고쳐진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해외생활을 남들처럼 편하게 별 걱정없이 저도 하고싶어요… 남들은 이런 걱정 안하는데 저는 평범하지 못하고 정말 인간관계를 너무 신경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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