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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호랑이293
정중한호랑이29322.06.13

생각속에서 마음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그래도 나름 믿고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많은것을 도와주고 밀어주고 했었는데 이사람이 나를 속이고 나를 비난하고 나의 길을 막고 있네요. 참 사람이 이런거구나 하고 새삼 알게되었네요.사람을 잘 믿지않는 편이라 이사람 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조절이 안됩니다.이러다가는 정말 일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리를 피하고는 있으나 제 생각속에서는 떠나질 않네요.어쩌면 좋을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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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관계인지 알수없으나

    자신의 삶에서 신뢰나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옳바른 관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모든사람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자신에게 안좋게 오는사람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것은 관꼐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것이 좋으며

    이때 느낀 감정들을 다른 친구나 가족에게 풀어주면서 환기시켜면 점차 좋아질것입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에는 그 사람이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은 마음을 주는건 상처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이 사람의 성향과 성격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을 당하면 그 상실감은 어마 어마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피하지는 마시고, 그 분께 본인의 심정을 이야기 하시고 그렇게 살지 마라고 따끔하게 이야기를 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하여 회의감이 드시는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힘드시겠지만 우선 그러한 분들과 최대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렇게 거리를 두기 힘든사이라면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과 그사람이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세요.

    그사람에 대한 미련을 버리세요.

    일단 상처받은 마음을 먼저 치유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배신당하고 나면 나만 바보 같습니다. 하지만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누구나 한 번씩은 배신당한 경험이 있지요. 한 번도 속지 않고 살아가는 이는 없습니다. 타인을 배신하는 이는 나 한 사람만 속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달인입니다. 인간에게는 공감능력이 있고 그들은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고 비위를 맞추는 공감능력이 탁월합니다. 심리치료사나 정신과의사는 그 공감능력을 사람을 돕는 데 쓰는데 반해서 타인을 배신하는 이는 그 공감 능력으로 상대방의 심리적 약점을 파고듭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걸리면 누구나 속게 마련입니다. 나만 속았다고 생각하면서 수치스러워 하지 말고 누군가 “내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최근에 배신을 당했대.” 라면서 말하는 경우 십중팔구는 자신이 배신당한 것인데 숨기며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배신한 나쁜 사람들 탓입니다. 부끄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떤 관계이고 어떤일이 있었는디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그분과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