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꼼한가젤241입니다.
1895년 청ㆍ일 전쟁 당시 독일황제 빌헬름 2세가 황인종이 유럽 문명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도 주장하여 유럽 열강이 공동 대처할 것을 제의한 황색인종 억압론이다. 그는 황색인종의 흥기(興起)는 유럽 문명 또는 그리스도교문화 전체의 운명에 관한 일대 문제이므로, 유럽의 열강은 이 황화의 위협에 일치 협력해서 대항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당시 러시아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러시아에 대해서는 지리적으로 황화를 막는 전위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황화론은 특히 일본을 겨냥한 발언이었는데, 최근에는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룬 중국을 경계하는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