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 리바운드 대체자 인가요 사람좀 살려주세요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만난지 1주일 만에 연애를 시작했고 6달 정도 동거했습니다. 전남친과 1년반정도 오래 만났다고 했고 해어진지 2달정도 됬다고 했고,감정정리 끝났다고 해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행복 했어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다툼이 많아졌습니다. 첫번째 이별은 여행을 다녀온후 였습니다. 1달 정도 됬고 해어졌고 이별사유는 오빠를 좋아하는것 같지 않다 였습니다. 쿨하게 알겠다고 하고 짐을 다빼고 나왔습니다.그이후로 전다 차단을 했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다시 연락을 하니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그래서 그이후 좋게 이야기 하고 정리했는데 다시 연락이와서 미안하다 내가 어리석었다고 하여 다시 5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2번째 이번 통보 전 갑자기 외박을 하고 친구들을 만난다고 하고 집에 늦게 들어오더니 다음날 아침에 출근후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더군요 퇴근후 이야기하니 오빠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이야기하길하구 확신이 없다가릴래 각자 좋은사람 만나자 하고 또 좋게 끝냈습니다. 다음날 짐도 다 빼구요.. 하지만 다음날 제가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했지만 전화를 받지는 않더군요.그러더니 전 여자친구가 저의 카톡 sns 전화 모두 차단을 해버렸어요. 그러고 4일정도 참다참다 발신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따질려규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참았어야했는데 너무 괴롭더라구요 전화는 남자가 친구라고 받더니 전화 하지말아라 대화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연락하냐고 하면서 언쟁을 하고(심한욕) 을 하면서 끊더군요. 욕을 먹은후 이성을 잡고 더이상은 전화를 하지 않았습지다 그이후 시간이 흘러 벌써 2주 정도 인데 친한 친구가 전여자친구 집근처에 사는데 지나가면서 우연히 전여자친구와 저를 만나기전 남자친구가 집앞에 주차하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듣고 너무 화가나고 배신감이 들더군요. 저를 만나면서 그렇게 욕을 하고 하더니 다시 돌아가는게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만나면서 저에게 질투도 많았고 sns에 티를 내지 않는것도 엄청 뭐라고 했었습니다. 6개월동안 만나면서 부모님을 제외한 사촌언니 부부며 친누나 부부도 만나서 절소개 하고 했을정도로 저를 많이 좋아했구요 그런데 이번에 저렇게 전남친에게 돌아간거 보니 넘. 충격이네요 이렇게 글을 쓰는 저를 보면서더 미련이 많이 남아보인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정말 복수 하고싶고 너무 어안이 벙벙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시간지나도 연락이 올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언급하신 그런 용도로

    질문해주신 분을 만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 남친 대체자 정도로 치부하고

    관계를 맺고 연애를 한 것으로 보이기에

    안타깝내요.

  • 글을 읽어보니 지금 가장 힘든 건 이별 자체보다 "나는 진심이었는데, 상대는 결국 전남친에게 돌아간 건가?" 하는 배신감인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리바운드(환승 후 감정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연애)였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헤어진 지 2개월 만에 만나서 1주일 만에 연애를 시작했고, 첫 이별 때도 전남친 연락이 계기가 되었고, 결국 다시 전남친과 가까워진 정황까지 있으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처음부터 당신을 이용하려고 만났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저는 꼭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좋아하는 마음도 있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친에 대한 감정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문제가 다시 올라온 것 같아요.

    오히려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마지막입니다.

    이미 상대는 이별 의사를 두 번 밝혔고, 모든 연락 수단을 차단했습니다. 거기에 남자 친구가 전화를 받아 욕까지 한 상황이라면, 지금은 진실을 확인하거나 따질 단계가 아니라 관계를 완전히 놓아줘야 하는 단계에 가깝습니다.

    복수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복수는 상대를 괴롭게 하기보다 본인을 더 오래 그 관계에 묶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락이 올까요?"에 대한 답은 솔직히 아무도 모릅니다.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연락이 오더라도 그 연락이 행복한 재회를 의미하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은 "전남친에게 돌아갔나?"보다 "두 번이나 확신이 없다고 말한 사람을 내가 계속 붙잡고 있는 게 맞나?"를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6개월 동거까지 했으니 당연히 힘들고 미련도 남습니다. 그건 정상이에요. 하지만 글 전체를 읽어보면, 상대방보다도 지금은 상처받은 자존심과 배신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당장은 괴롭겠지만, 연락 여부를 기다리기보다 "이 관계는 여기서 끝났다"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회복을 훨씬 빠르게 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본인 마음을 추스르는 데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이미 마음이 정리된 사람을 다시 잡을수는 없어요

    재활용 연애는 처음처럼 새롭게 시작할수도 없고

    한다 해도 드라마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법

  • 끝난관계를 붙잡고 계시네요.

    만약 연락이 다시와도 차단하고 철벽치셔야 할 거 같아요. 이미 전남친에게 간 것 같고 사람에 대한 예의도 모르는 그런 사람 같은데..

    지금 자신의 감정부터 잘 들여다보세요. 사랑인건지 거부에대한 분노인건지.. 자기 감정은 잘 추스려야해요. 그래야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나시죠. 그 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