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이별통보를 해야하는데?
5일째 제가 잠수 중입니다.
일주일전쯤 만나디로 한날 제가
늦퇴후 전화하니 만취 상태였고...(그래서 못봄)
다음날 핸드폰을 보니 카뱅으로
새벽1시에 (남자이름)46만원 송금/
새벽2시30분에 (여자이름)10만원 송금
(전날밤10시에 같은 여자이름에 10만원송금)/
이카톡이 있더라구요.
40대 다 보니 노래방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여자한테
새벽송금은 뭔가 있다 싶어서...
(전에 아저씨들 노래방에서 이렇게 논다고 말해준게 있어서;)
제가 그대로 생각정리 후 연락한다고 했어요.
3년 만났고 어린나이도 아닌데 잠수 이별은 아닌것 같고,
얼굴은 제가 울까봐 도저히 지금은 못보겠고...
제가 더 좋아했던 사람이라 얼굴을 못봐요ㅜ
2주쯤 후에 편지를 집앞에 두고 오는
이별은 남자분들 입장에서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어린크낙새9입니다.
충분히 이별을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네요. ㅠㅠ
만나시거나 혹은 전화 메세지로 이별을 이야기하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편지로 하실려고 것인지요?
그래도 직접 민나서 정리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쌓아두었던 신뢰가 모조리 다 박살난 상태이시군요.
반박불가 헤어짐의 사유들이네요. 헤어지세요...
가슴아프지만 용납이안되는 행실들이네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정말 사랑하셨던 분이라면 잠수에 편지 이별보단 차라리 통화를 하던지 만나서 얘기를 하던지 깔끔하게 이별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미련남지 안게 확실하게
안녕하세요. 굉장한까치37입니다.
일단은 먼저 문자를 통보를 하고, 보고 얘기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정 못하겠는 이별이 한번 있었는데 카톡으로 일단 먼저 얘기하고 대면해서 이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저라면 수긍하고 잘받아드릴꺼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의 신뢰가 깨진 상태에세 계속 만남을 지속할수도 없고 통보방법도 괜찮다는 생각이듭니다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일단 대화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남자분이 정말 아무말 못한다면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역으로만 보면 헤어지는게 맞지만..
그래도 3년을 만낫다면 대화는 해보는게..남자분의 이야기도
들어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돼셧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쿨한닭179입니다.
늦게 퇴근 하는 아내를 기다리고 있지 못하고 술만 먹고 누워 있고 요ㆍ 잠수타지 마시고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세요ㆍ 힘내시고요ㆍ좋은 사람 착한분 만나세요 ㆍ 처음 슬프겠지만 세월 흐르면 잊혀 질거여요.
안녕하세요. 단호한극락조72입니다. 저는 그냥 전화나 문자로 그만 끝내자고 하고 말하고 차단시킵니다. 이건 헤어지는게 답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홍관조247입니다.
요즈음 세상은 참으로 험학해서
지혜롭게 상대방에게 전해 줘야 할것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듀공73입니다.
저같으면 그냥 이별통보 날리고 인연 끊습니다.
앞으로 그럴일이 또 없다는건 보장이 안되지요.
우선 힘내시고 새 인연을 맞이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