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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그늘나비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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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발에만 무좀이 생겨요..몸에이상있는건가요?

몇년전부터 왼쪽발에만 무좀이생기다 안생기다 합니다.오른쪽은 절대안생기고오...예전에 운동하다 오른쪽허리를 다친적이있는데 혹시몸에이상이있어서그런건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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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염려하시는 것처럼 몸에 다른 질환이나 이상 때문에 한쪽 발에만 무좀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한쪽 발에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무좀균은 습한 환경에서 잘 증식하여 약을 꾸준히 드시고 치료가 잘 된 이후에도 잘 재발합니다. 발가락 사이나 발가락, 발바닥 무좀의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도 치료 효과가 좋으나 잘 재발하거나 치료가 부진한 경우, 발톱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먹는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치료 기간을 맞추어 끝까지 복용하시고, 약 일부에서는 지속 효과가 긴 약도 있어 자주 재발할 경우 해당 계열의 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발을 습하지 않게 잘 유지하시고,  특히 샤워 후 물기를 꼼꼼히 말려 주시고, 발에 땀이 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좀은 발에 곰팡이균에 의한 습진입니다.

      습진은 가려움증, 물집, 홍반, 부종, 각질등의 증상을 보이는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입니다.

      흔하게는 접촉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화폐상 습진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염과 습진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나, 엄밀하게는 피부염이 습진보다 더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습진을 다른 질환과 구분하여 지칭하기 보다는 반응성의 변화로 피부의 변화를 보이는 질환군으로 분류합니다.

      습진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환경적 요인 중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요인을 접촉하거나 섭취하면 알레르기 습진이 발생하고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그 요인을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보습제를 자주 발라주고, 비누와 향수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은 본인에게 맞는지 검사를 통한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은 종류에 따라 치료기간, 치료강도등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습진에는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건성 습진 등 다양한 질환이 포함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악화인자를 철저하게 파악한 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습진의 치료는 습진의 진행 단계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습진의 치료는 무엇보다도 피부과 의사와의 진료를 통한 결정이 중요합니다 .

      ● 급성 습진

      - 확인된 악화 요인을 철저하게 피해야 합니다. 진물이 있는 급성 염증 부위에는 시원한 식염수나 소독작용이 있는 과망간산칼륨 혹은 버로우 용액으로 1일 3~4회 물찜질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로션과 크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습진 부위에 2차 감염이 생긴 경우에는 항생제의 도포 및 항생제 복용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단기간 복용합니다.

      ● 만성 습진

      - 습진이 3~4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으면 지속되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습진에서는 일반적으로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습제를 자주 사용하고 특히 목욕 직후에 전신에 바르도록 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되 처음에는 강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호전되면 약한 제제로 바꿔야 합니다. 상기 방법으로 해결 되지 않을 경우에는 면역 억제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좀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균(Trichophyton rubru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우선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시켜줘야 합니다. 신발은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고 편한 신발이 도움이 됩니다.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환자의 식구들은 환자와 같은 발수건이나 신발을 사용하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무좀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피부과에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보통은 항 진균제 연고를 하루 1-2회 정도 병변과 그 주변부에 바르게 되며, 호전된 이후에도 2-3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많이 심한 경우 먹는 약 (항진균제, 항생제) 까지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인내를 갖고 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좀은 곰팡이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곰팡이균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꽉막힌 신발이나 오랫동안 신발을 착용하시는 경우 습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무엇보다도 습한 환경을 개선해주는 것이 근본치료가 됩니다. 항진균제 연고를 주기적으로 발라주시고, 자주 발을 통풍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좀은 환자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의 발수건, 신발 등에 접촉하여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무좀 환자의 인설(살비듬)에는 곰팡이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발에서 발로 전염되기 쉽습니다. 환부의 습도, 걸으면서 생기는 자극 등으로 인해 피부 손상이 발생하면 감염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감염될 위험이 더 커집니다.

      무좀의 유형은 염증 없이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지간형, 발바닥이나 발 옆에 소수포가 발생하는 소수포형, 발바닥 전체에 걸쳐서 정상 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고운 가루처럼 떨어지는 각화형이 있습니다. 대개는 각 형태가 복합적으로, 한꺼번에 발생합니다. 

      무좀은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합니다. 증상 부위와 그 주변부에 12회 정도 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다 나은 것 같아도 34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항진균제 연고는 스테로이드호르몬 제제와는 달리 상당 기간 발라도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 피부 질환입니다. 이와는 달리 습진은 곰팡이와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 질환은 매우 유사하므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도말 검사나 진균 배양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1회 이상 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발을 잘 말리는 것입니다.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려서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신발도 조이는 신발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좋습니다. 낡은 신발이나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좀은 전염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식구들은 환자와 같은 발수건이나 신발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좀은 편측성으로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즉 감염이 일어난 곳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양측보다는 편측부터 시작합니다.

      무좀은 항 진균제 연고를 발라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루 1~2회 정도 병변과 그 주변을 바르고 다 나은 것 같아도 2주에서 3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도 좋아지지 않으면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한 약보다는 항진균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좀의 원인


      무좀이란 곰팡이균 (피부사상균)에 피부표면이 감염된것을 의미합니다.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서 잘 생깁니다.


      무좀이 있는 가족구성원과 발수건이나 신발, 슬리퍼등을 같이 쓰는경우 옮을 수 있습니다.


       


      *무좀의 종류


      1.발무좀


      2.발톱무좀


       


      *무좀의 치료


      1.발무좀


      (1) 바르는 연고


      - 바르는연고는 짓무르거나 물집 형태의 무좀에 효과가 좋습니다. (굳은살처럼 딱딱한 형태로 나타나는 발무좀의 경우, 바르는연고가 딱딱한 곳을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질연화제를 먼저 적용시킨 후에 바르는 연고로 처치를 하셔야합니다. )


      -allylamine 계열 (곰팡이균이 세포막을 생성하지 못하게함)


      대표 라미* 밞을 깨끗이 씻고 건조된 상태에서 아침 저녁 최소 두번   발라주어야합니다.


      (주의 : 무좀이 나은거 같아도 2~3주는 더 발라주어야하는데 이는 무좀균의 포자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azole 계열  (곰팡이균이 세포막을 생성하지 못하게함)


       


      (2) 먹는약


      => 굳은살처럼 딱딱한 형태로 나타나는 발무좀에는 바르는약이 크게 효과가 없기 때문에 먹는약도 같이 드셔야합니다.


       


      2. 발톱무좀


      (1) 페디큐어형태의 바르는 약


      (2) 먹는약


      (3) 루눌라 레이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왼쪽발에 난 무좀을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셔서 재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먹는약을 먹던, 바르는 약을 쓰시던, 증상이 많이 개선되어도 한동안 더 약을 사용하셔서 뿌리를 뽑으셔야 합니다.

      혹은 오른발과 왼발을 생활습관상 다르게 생활을 하시지는 않았는지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감염으로, 피부의 각질층이나 손톱 및 발톱 등에 감염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는 경우에 감염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외부에 노출되어 건조하기 쉬운 손보다는 양말과 신발을 신고 있어 땀 등에 의해 습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발이나 발톱에서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발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씻은 후 잘 건조시켜야 하며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착용하고 신발도 주기적으로 세척 및 살균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좀은 진균이라는 병원균에 의한 감염 질환입니다. 허리를 다쳤던 적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감염 질환이 더 잘 생기는 것은 아니지요. 어쨌거나 무좀에 대한 치료를 위해서는 항진균제 연고를 잘 바르시거나 먹는 약을 드시고, 치료 이후에는 발이 습해지지 않도록 잘 말려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래 기본적으로 무좀은 양측성이 아닌 일측성으로 발생하며, 한 번 발생한 곳에 재발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반복적으로 좌측 발에만 무좀이 생기는 것이 다른 특별한 질병 또는 몸의 이상을 나타나는 것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