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나가 현직 아나운서인데.
고의적으로 틀리게 해서 보낸다면 누나가 자기 직업도 그렇고 싫어해하면서 올바르게 고쳐줄 확률이 높을까요? ㅋㅋ;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지적하고 가르쳐줄수도 있을겁니다. 그렇다고해서 기분나쁘고 그럴일은 없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예쁜사슴벌레157입니다.
아나운서라면 맞춤법에 예민할거에요 그래서 고의적으로 틀리게 해서 보낸다면 분명히 그분도 조금 맞춤법이 틀린게 신경이 쓰일거에요 하지만 대놓고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안할수도 있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잘 아는 누나가 아나운서 라면 상당히 바쁠텐데 카톡 장난을 보낸다면 실어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나운서도 사적인 대화에서는 지적 안할듯 해요.
요즘 아나운서들 스포츠 리뷰 시간에 줄임말도 많이 쓰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단어도 많이 쓰니깐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낙지242입니다. 아마도 아는 누나가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모르겠는데요? ㅎㅎ 너무나 쉬운 맞춤법을 계속 틀린다면 '쟨, 이것도 모르나?'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노란누에137입니다. 우선 아는 누나가 현직 아나운서라니 너무 부럽네요 고의적으로 틀리게해서 보내면 직업특성상 자연스럽게 고쳐 주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파괴장터입니다.
지나가던 국문과 출신 입니다.
내가 맞춤법이 틀리면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국립국어원이 즐겨찾기에 꼭 추가 되어 있구요.
남들이 틀리는건 그냥..거슬리긴 한대 별로 신경 안쓰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때문에 맞춤법이 신경 쓰이는데 굳이 일상 생활에서 까지 일 얘기는 하기 귀찮을 겁니다 언어를 다루는게 일 이니까요. 저도 카톡에서는 귀찮아서 일부러 틀리게 적는 경우도 많구요. 그냥 사람 성격 따라 다 다릅니다.
다만 오회말카드,시럽계, 이딴 말도 안되는 ㅈ같은 맞춤법은 사람 빡치게 만들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