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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물소298
다정한물소298

과거나를 괴롭히던사람을 우연히만난다면 대처법은무었일까요

학창시절 나를괴롭히던사람을 모임이나 사회에서 마주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가장현명하고 옳은길일까요 과거의 나쁜기억으로 다시는 보고싶지안지만 어쩔수없이 마주해야한다면 좋은방법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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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덕적인악어124
    도덕적인악어124

    안녕하세요.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을 다시 안만나는게 최고 좋은 일 이겠지만 세상사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요.

    저도 어렸을쩍에 저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시작되서 고등학교때 까지 같은 학교를 다녔지요..

    고교 생활은 제가 저를 괴롭히는 친구보다 덩치도 좋고 힘이 좋은 친구들과 사귀면서 중학교때 만큼은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았네요..

    저도 악마판다님 처럼 언젠가 사회생활를 하다가 마주칠수 있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실로 그 일이 일어 나버렸죠..

    물론 악마판다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40이 다되어서 구내 식당에서 만났죠...

    근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런가 그 친구도 저도 그냥 인사치례만 했어요 그냥..뭐.. 잘 살았나? 어떻게 지내냐? 살이 많이쪘네..등

    딱 이 세마디만 했어요. 그뒤로 구내 식당에서 몇번 마주쳤지만 저도 그 친구도 아는채는 안했어요...서로 알고 있는거죠...불편한 관계라는걸...언제 나이가 들면 느끼겠지만 나이가 들면 학창시절 처럼 그런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사회생활은 나와 친한사람, 회사사람, 주위 친분있는 사람등 나를 도와줄 사람이 많다는걸 그 친구도 알고있고 그 친구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 자신이 학창시절과 같이 생활하면

    뭐된다는걸 스스로 알꺼에요...

    그러니깐 넘 걱정하지 마시고 사회 생활하세요.

  • 떳떳해야합니다 지지않게 당신이 멋지고 당당한 사람이란걸 보여줘야해요 그 사람이 무시하지않게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람 눈치를 보면서 소극적인 모습이거나 우물쭈물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의 예전 모습을 보는거나 다름이없을거에요 멋지고 당당해지고 떳떳해지면 됩니다 그게 제가 해줄수있는 말이고 당신이 시작해야지 답이 완성되는거에요 화이팅

  • 학창시절과 현재는.많이다르죠 성인답게.하시면되요~

    별거있나요 아무일.없다는듯이 하시면될꺼같은덕

    맘으로야 생각나겠지만 과거일뿐 입니다.

    과거의.나가아닌 현재의나로 있는그대로하셔요

    과거기석으로.피한다면.계속피하게되겠지요~

    비지니스관계다 생각하심이어떨까합니다 부디.좋은대처하시길

  • 학생 때 괴롭혔던 사람들이 현재 성인이 되고나서 만난다면 처음 봤을때 위축이 되거나 자신감이 없어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위축되어서는 안되기도 합니다. 꼭 그러라는 법은 없어요. 그리고, 괴롭혔던 애들이 또 우리 질문자님을 괴롭히라는 법도 없구요.

    이제부터는 성인입니다. 학교가 아닌 국가의 법으로 적용이 되는 나이죠.

    만난다면 일단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자세가 좋긴합니다. 만약 그럴 자신이 없다면 무시하세요. 무시했는데 뭐라고 한다면 질문자님도 신경질적인 말투보다는 "어? 아 너였구나! 너인줄 몰랐지 마스크 껴서 ㅎㅎ" 이런식으로 친한척을 합니다. 불이익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하면 "아 그렇게 할수 없을 것 같아. 나도 사정이 딱해서 그래." 라며 친근하면서도 선을 긋는 행동을 보여야합니다. 괴롭힌 사람이 협박을 하거나 더 새개 나온다면 질문자님께서도 쌔게 나오셔야 합니다. 괴롭힌 애들은 남을 괴롭히는 이유는 나보다 약해 보여서 괴롭히는겁니다.

    당황스럽게 해야 합니다. "난 그렇게 할수 없고 너에게 그렇게 해줄 생각 없어."라는 식으로 가야합니다.

    그 괴롭힌애가 인맥이 좋아서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다고 한다면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하세요. 법은 법대로 갈겁니다. 변호사도 무료로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가해자가 한 행동이 아무도 모른다고 해서 사라지지도 없어지는것도 아닙니다. 그때의 사건의 주변사람들, 장소, 증거 흔적들은 있을테니 증거를 찾느라 늦는다 해도 언젠가는 찾게 됩니다.

    잘못한 사람은 괴롭히는 그쪽입니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일방적으로 괴롭힘을 당하셨더라면 뻔뻔하게 가야하는 쪽은 질문자님입니다. 님은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습니다. 할수 있습니다.

  • 아예 죽을때까지 못보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얼굴을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시라면 그때일은 잠시접어두고 만남을 가지는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어렵고 힘든 일이시겟지만요... 또 주변인들에게 도움을청하거나 부모님께 상의해보시고 조금더 힘을내시고 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Good!!!

  • 아는척하면 안부 물어주는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더 이상 가지 않구요 또 이사람한테 만나서 대화 하다보면 그사람 삶은 변한게

    하나 업고 또 다시 옛날 처럼 그렇게 행동할수 있으니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인간관계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사람들이 더 잘챙겨주고 내마음 과 내 행동들을 예비해서 잘 챙겨 주더라고용

  • 사실 잘 받아들여지시지는 않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무시가 정말 최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무시할려고 애써도 그게 맘처럼 잘 되지 않을겁니다..... 저도 몇번 그래서....ㅎ

    그럴때에는 그냥 현재의 모습 그자체를 받아들이는수밖에 없습니다. 절대 그사람을 용서하거나 봐주라는소리가 아닙니다. 직장에서 만나지않는한 잠깐 볼사이 일테니 지금 보이는 그자체 혹은 처음보는사람과같이 행동해주시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한마디로 아무감정없이 그사람을 대하는게 가장 피해를 줄인다고 볼수있겠죠

    여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