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2.26

사춘기딸아이가 아빠와 다투기만 하는게 방법이 없을까요?

사춘기가 되고서 문을 걸어 잠구거나 혼자만 있으려고 합니다 아빠는 그걸 또 못보고 가서 왜그러냐 이유가뭐냐 대화를 시도하다 결국 싸움만 하네요ㅠ

어떻게 아이와 거리를 좁힐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춘기 아이들은 예민합니다.

    예민한 아이의 감정을 자극하면 아이는 오히려 더 멀리 달아나기만 할 것 입니다.

    아이에게 “네가 화가 난 이유가 뭔데” 라고 묻지 마시고., “너의 화나는 기분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기분이 안 좋다고 말을 안하고 꾹 입을 다물고 있기 보다는 너의 감정을 조금은 표현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라고 부드럽게 말하여 주세요.

    지금 당장 말하기 뭐하면 잠시 생각한 후에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하도록 하세요.

    아이가 말하기 전 까지 충분히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 아이의 말의 귀 기울여 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을 충분히 해주세요.

    그런 후에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아이에게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다림도 필요하고 대화는 꾸준히 조금 소극적으로 시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부모는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예민하고 성장호르몬의 변화로 과거 대화처럼 시도하시다보면

    아이가 반감을 심하게 보이는 행위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미 겪어보셨겠지만,자녀는 자기 미래를 예언하는 무시무시한 말이나

    열심히 공부하라는 명령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자녀가 당신의 말을 듣게 할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먼저 자녀 말을 듣는 것뿐입니다.

    제대로 들어주기만 한다면 자녀에게 공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듣기는 자녀의 자립심을 길러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금경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다툰다 라고 하는것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는 뜻

    이야기가 원활하지 않는듯 합니다.

    얘민한 시기인 만큼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호응 해 주는 방법으로 가시면 어떨까요? 화이팅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서로 약속이나 한 것처럼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 않고,

    부모와 대화를 일절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와 갈등 상황이 있을 땐, 다그치거나, 대화를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