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있은데요..첫눈에 반하신적이 있으신가요?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있은데요..첫눈에 반하신적이 있으신가요. 드라마나 영화 또는 주위에서 첫눈에 반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정작 저는 30대 중반인데 첫눈에 반한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다른 선생님은 첫눈에 반한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남자친구를 처음 봤을 때 첫눈에 반했다기 보다는 '잘 생겼다, 호감형이다, 친해지고 싶다' 정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상대의 외모보다 저와 잘 맞는지와 성격과 가치관이 중요한 편이라 누군가를 보고서 첫눈에 반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상대의 외모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면 첫눈에 반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29살 때 동갑내기에게 첫눈에 반한적 있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대시했는데 결국은 옛 남친에게 가버렸습니다 분명히 분위기도 좋았고
잘되나 싶었는데 옛정이란게 참 무서운 걸 느꼈습니다.
종종 생각나기도 하고 얼마나 설레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보면 존경스럽고 배울게 많은 친구였습니다.
잘 지내고 있니?
첫눈에 와 저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는 없지만
친해지고 싶다 갖고싶다 라는 생각은 해봤어요ㅋㅋㅋ
뭔가 반한다는건 그럴만한 요소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아주 오래전이긴 한데 학생 때 갔던 PC방 알바 오빠한테 첫눈에 반에서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
솔직히 어릴 때 말고는 그런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질문하신 첫눈에 반한 적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첫눈에 반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외모적으로 내 이상형에 가깝다면 첫눈에 반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