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유럽에서의 최초의 사이다는 어떠한것을 말한건가요?
유럽에서의 최초의 사이다음료는 우리가 먹는 사이다 탄산음료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사이다를 달라고하면 우리가 먹는 탄산음료가 아닌 다른음료를 준다고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유럽에서의 최초의 사이다는 어떠한것을 말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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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에서는 사과를 발효시켜 약간의 알콜성분이 들어 있는 술이었습니다. 라틴어 시케라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시드로 영국으로 건너가 사이다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이다는 원래 유럽에서 마시던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가벼운 술을 말합니다.
라틴어 시케라에서 유래된 이 사과술은 프랑스로 건너가면서 시드로,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사이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영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후 사이다에 과일향을 첨가해 샴페인 사이다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면서 술이 아닌 탄산음료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는 사이다와 같은 착향의 탄산음료를 소다 또는 소다워터라고 부른다.
이런 소다와 콜라를 포함한 탄산음료수 전테를 소프트드링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일반적으로
레모네이드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