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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반등 트리거가 대체 뭘까요?!!

금투세 말고 미국 경기침체 , 금리인하, 그리고 이거 다 지나고 상승장을 끌어낼 수 있는 다음 트리거는 무엇인가요? 이렇게 2400선으로 되돌아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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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남북통일이지요 ㅎㅎ .

    ["사모펀드도 금투세 대상인데 금투세가 강행되면 최고 세율이 27.5%가 된다"고 말했다. 현행대로면 투자자가 사모펀드로 얻는 이익에 종합과세방식이 적용돼 최고세율 49.5%를 적용받는데 금투세가 시행되면 사모펀드를 환매할 경우 최고 세율이 27.5%로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모펀드 세율이 이렇게 낮게 형성되면 부자들이 몰려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사람들도 미장으로 가는판인데 미국증시가 문제가 있어야 돌아와도 오지않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의 반등 트리거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주셨네요. 현재 금융시장은 복잡한 요인들로 인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투자자들 역시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언급하신 것처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미국 경기 침체, 금리 인하와 같은 요소들이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러한 변수들이 지나간 후 증시의 상승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음 트리거는 무엇일지에 대해 서술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리 인하와 통화정책 변화가 증시 반등을 촉발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역사적으로, 금리 인하와 통화정책의 완화는 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이는 기업들의 투자 확대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저금리 환경은 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의 수익률을 낮추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자금의 이동은 주식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증시 반등의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가 항상 긍정적인 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경기 침체가 깊어질 경우 그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경기 회복과 경제 지표의 개선도 증시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가 침체에서 회복되기 시작하고, 각종 경제 지표(예: GDP 성장률, 고용 지표, 소비자 지출 등)가 개선될 경우, 이는 시장 참가자들에게 경제의 펀더멘털이 강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실적 발표 시즌에서 긍정적인 수익 보고와 미래 전망이 나오게 되면, 이는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고 증시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경제 회복과 관련된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난다면, 이는 증시 반등의 강력한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의 해소도 증시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여러 지정학적 리스크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 갈등, 중동의 불안정성 등은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을 제공하고, 이는 자산 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이 완화되거나 해결될 경우, 글로벌 공급망이 안정되고 국제 무역이 회복되면서, 이는 자연스럽게 경제 성장과 기업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줄어들면, 투자자들은 더 적극적으로 자산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증시 반등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 혁신과 새로운 성장 산업의 부상도 중요한 반등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 기술 혁신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이는 기업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AI), 전기차, 재생에너지, 바이오 기술 등의 신산업이 성장하게 되면, 이러한 섹터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는 빠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 산업들이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투자자들이 이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면, 전체 증시가 반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경기 부양책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정부가 대규모 재정 정책을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서거나, 특정 산업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할 경우, 이는 기업들의 투자와 경제 활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기 이후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회복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프라 투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지원 정책 등이 있다면, 이는 관련 산업과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자금의 유입과 투자 심리의 회복도 증시 반등의 주요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면, 이는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특히, 저평가된 시장이거나 경제 회복이 예상되는 시장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투자자들의 심리가 회복되고 위험 선호도가 높아지면, 증시는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증시가 2400선으로 되돌아가는 상황에서 향후 증시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트리거는 금리 인하와 같은 통화정책 변화, 경기 회복, 지정학적 리스크의 해소, 기술 혁신, 정부의 정책적 지원, 그리고 글로벌 자금 유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긍정적인 경제 환경이 조성된다면, 증시는 새로운 상승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의 시장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이러한 트리거들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의 반등트리거는 개인적으로 금리인하와 실적개선입니다. 또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프로그램도 하나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단, 무엇보다 금리인하와 실적개선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전까지는 미국의 레임덕기간으로 미국의 특별한 재정정책을 기대하기 힘들며 향후 경기침체에 대한 결론이 시장에서 해결될 필요가 있으며 향후 미국의 시장금리 인하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또한 일본의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어디까지 진행되면서 이런 금리차로 인한 엔화와 달러의 향방이 매우 중요한 변수입니다.

    즉 엔화가치와 달러가치의 추세가 잠잠해지고 이로 인하여 엔캐리트레이드의 청산매물이 8월초 잠시나왔을뿐 본격적으로 나올 매물이 상당수인데, 현재 엔화가치의 상승은 저점대비 20%나 상승하면서 일반적인 엔캐리트레이드이의 ( 일본의 금융기관이나 연기금에서 보유한 포지션 상당수 ) 일본 시장금리대비 미국채의 자산매입에 대한 금리차이보다 훨씬 벌어지면서 이런 환리스크의 잠재적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인것입니다.

    즉 엔화와 달러의 안정세와 11월 대선이후 본격적으로 대선리스크가 사라지고 재정정책과 통화정책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이 시점부터가 매우 중요한 변수이며 이때부터 미국시장는 본격적으로 주가상승 트리거 발생할 수 잇으며 한국에도 이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며 그리고 한국은 무엇보다 외국인들이 수급만 올해 상승트리거가 되엇는데 본격적으로 개인들의 수급이 들어올 수 잇는 금투세의 해결과 국내 증시의 가장문제가 되는 거버넌스문제와 밸류업프로그램이 더욱 개선도면서 개인들의 수급이 한국에 돌아오는 트리거가 발생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증시 상승을 하기 위하여는

    미국의 금리인하와 우리나라의 금리인하,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등의 해소가 있어야

    상승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증시는 금투세 연장, 미국 경기 침체 우려, 금리 인하 기대 등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며, 2400선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증시 반등을 이끌 트리거로는 미국 경기 침체 속도, 금리 인하 시점 및 폭, 기업 실적,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드이 꼽힙니다.

    향후 상승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는 인공지능(ai),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기술, 메타버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성장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 시에는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산 투자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국 미국에서 경기침체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증거가 나와야 합니다 .

    이게 우리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미국영향을 크게 받는거

    이번주부터도 몇몇 물가, 실업률 관련 미국 지표가 나오는것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이 지표들이 어떻게 나오냐 그리고 어떻게 해석되느냐가 중요한 반등 트리거가 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 반등의 다음 트리거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인플레이션 완화, 경제 성장률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고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하반기에는 기업 실적 성장과 일부 경기민감주와 중소형주 회복이 예상되며 시장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기 침체 가능성과 변동성은 여전히 존재하니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들이 모두 트리거가 될수 있는 소재인거 같습니다.

    거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미국 대선이라는 큰 이벤트가 남아 있는데요.

    미국 금리인하와 미국 대선의 시너지가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기대를 조금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금리인하와 더불어 국내 금리인하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고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시 반등 트리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로서 트리거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호재는

    9월 FOMC의 기준 금리 인하와

    미국의 대선 정도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정말 답이 없긴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국장 탈출이 지능순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코스피가 2000 포인트를 처음 돌파했던게 17년 전입니다 근데 17년이 지난 지금도 지금 2600 에서 허덕이고 있네요

    그사이 미국장 오른거 보면 뭐하는건가 싶긴합니다 악재는 정통으로 반영하고 호재는 둔감한게 국장같아요

    당장 금요일 미국 서비스PMI 랑 고용지표가 경기침체 수준이 아니라면 미국장 반등나오면서 우리나라도 반등나오겠지만 항상 무한반복이죠 주식투자자로써 답답합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음 상승장 트리거가 될 만한 재료는 미국 대선입니다.

    11월에 있을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증시가 상승할 여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