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의 신분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모 주유소에서 좀 오래 일을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관리직은 아니고요.

나이는 40대초반 이고요.

이 곳에서 일을 한 지 좀 오래 되었습니다.

당연히 직위는 없고요

저의 업무는 주유와 세차기 가동

주유소 실내외 청소는 기본업무

배달보조 및 단독배달업무는 옵션

게다가 관리자들에게 위임받고 하는 세차장폐수처리시설 약품투임 및 관리

또 세차기 세제 투입 및 관리 이게 전부 입니다.

딱 봐도 알바생 업무인데 사장님포함 관리직의 사람들은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이라고 말을 하네요.

누가봐도 딱 알바인데 말 입니다.

제의 신분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이 알바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종이 있을까요? 주유소경력 16년 되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득세만 내고 있다면 알바가 맞습니다. 정직원과 정규직이라는 개념이 다르고 해당 주유소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다보니 사람들이 정직원처럼 보고 있는거 같네요

  • 일은 알바생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하시는 업무를 보니 경력연수도 꾀 되시고요 연봉을 많이받으시면 꾸준히 다니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다른 주유소나 직장도 검토 하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비교를 해봐야 알수 있으니까요 사장님과 가벼운 상담을 해보시는것도 미래에 도움될듯 해요

  • 글을 읽어보니 스스로를 알바라고 생각하셔서 자존감이 많이 상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16년 동안 한 직장에서 일하셨다면 단순히 “알바”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유, 세차기 관리, 청소, 배달 보조, 폐수시설 관리, 세제 관리까지 맡고 계시면 사실상 주유소 운영을 지원하는 현장 실무 직원 역할을 하고 계신 겁니다. 직위가 없다고 해서 가치가 없는 일은 아닙니다.

    오히려 한 업종에서 16년 일했다는 건

     • 현장 경험

     • 고객 응대 경험

     • 시설 관리 경험

    이 쌓였다는 뜻이라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 다른 주유소 관리자 또는 책임 직원

     • 세차장 운영/관리직

     • 주유소 본사 직영점 직원

    같이 비슷한 업종으로 경력을 살리는 길도 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 일을 너무 낮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업종에서 16년 버틴 경험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