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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참밀드리44

지적인참밀드리44

소들이 외양간을 나와 산위로 올라 갔는데 어느집 소인지 알아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폭우로 너무나 가슴아픈 일들이 일어나 맘이 아픕니다.

뉴스에 보니 소들이 산위의 절로 올라가 있던데 산위로 올라간것도 신기한데 나중에 소 주인들이 어느집 소인지 알아내는 방법은 있는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이은수

      우리나라는 이표라고 하여 소의 귀(이)에 표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 표식에 각각의 주민등록번호라고 할 수 있는 일련번호가 부여되어 소유주, 모계, 부계, 품종, 연령 까지 모두 추적가능합니다.

      폭우피해로 인해 이표와 함께 귀가 떨어져 나가지 않는 이상 주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그때문에 폭우에도 살아남은 귀한 목숨이지만 언젠가 반드시 도살장으로 끌려 갈거란건 참... 안타깝지만요...

    • 일반적으로 귀에 태그를 붙이는데,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한우는 그렇게 태그를 기본으로 전산화 관리가 됩니다. 원산지 표기법과 비슷한데, 도축시에도 이것은 누구집 소인이며, 언제 태어났고, 언제 도살이 되는지 전부 알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언제 어떻게 아파서, 무슨치료를 받았고,주사는 언제 맞았는지도 기록을 한다고 하는군요.

      대한민국이 축산에 있어서는 절대로 허술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비싼 소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그러하구요.

      태그만 떨어져 나가지 않았다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를 오래키우신 분들은 태그가 없어도 얼굴이나 체형을 보고도 안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보진 않아서 사실은 아닐수 있겠지만, 정말 오래 키우신 분들이라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