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마무리 투수는 김택연 선수에서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Question

너무 어린선수에게 큰 마무리 임무를 준거 같은데~~

요새 너무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실수도 많이하고

두산이 그래도 5등은 해서 가을야구는 해야죠?? 9등이나 10등은 두산의 OB의 명예에 넘 속상한거 아닌가 싶지 않나요??

Answer 1

두산의 마무리는 김택연선수입니다 올해로 프로 선수가 된지 2년 차입니다 그런데 이런 선수가 마무리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 대단합니다 지금은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결국에는 선수 본인이 이겨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속 김택연선수로 가는게 맞다고 보고 있고요 솔직히 두산에서 김택연선수 말고 마무리를 할 사람이 저는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Answer 2

김택연 선수가 아직 2년차 선수로 어린 것은 맞지만 마무리 투수는 아무리 오래된 선수도 긴장을 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래서 역할에 맞는 임무 수행을 잘하는 선수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현재 두산에 김택연 선수를 제외하고 마무리를 할 선수도 특별하게 없습니다.

Answer 3

김택연 선수는 아직 어린 나이에 큰 부담을 안고 있어 긴장과 실수가 나올수 있습니다. 마무리 투수는 경험과 안정감이 중요한 만큼, 두산은 상황에 따라 좀더 경험있는 투수를 기용해서 부담을 분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산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가을야구 진출은 꼭 필요하고 현재 성적에서 반등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