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집단 유급? 휴학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여 현재 의대생들은 집단 휴학중에 있으나 교육부에서는 휴학을 허가해 주지 않는 상황인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의대생들 집단 유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집단 유급이 되면 입시 혼란과 의대생들 등록금 문제로 줄소송 그리고 2년간 의사 배출이 안되는 초유믜 문제가 발생될 것 같은데요.

오늘 복지부에서 의대생 유급 마지노선이 내년 2월 28일까지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현 정부의 의대 증원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는 결국에 가서는 의료민영화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의사 수를 늘리게 되면 자연히 그것은 의료보험 부담으로 이어지게 되고 조금 늘려도 이는 부담이 되는데 현재 그것도 2천명을 늘린다는 것은 의료보험을 파탄하겠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또 근래에 와서 산부인과나 특정 과가 없어지고 특정 과로 몰리는 이유는 의사들에게 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은 돈이 되어야 진료를 보지 최소한 생계도 마련이 되지 않는 특정 과에서 일을 할 수 없는 것 때문인데 그걸 의사로 늘린다고 특정과에 수급이 원활해질꺼라는 의료 현장을 전혀 모르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는 의사수를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의사수를 늘려도 의사들은 자신에게 수입이 나는 과로만 몰리지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외국의사를 대체하겠다고 하는데 무슨 수 외국의사를 데리고 옵니까 우리나라 만큼 의료기술이 뛰어난 곳이 있습니까? 외국인들도 우리의 의료환경이 우수하다고 우리나라에 와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 외국의사를 데리고 온다고요. 저급 외국의사들을 데리고 와서 의료사고 다량 유발 및 질병을 키우는 등의 큰 부작용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작금의 정부가 물러가면 의대 증원은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완전 재검토해야 합니다. 정부 뜻대로 되면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의대 쪽으로 좋은 인재들이 몰리고 공대 쪽에 학생을 재대로 유치하지 못하고 안 그래도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주요 경쟁업종에 대한 것들이 어려워져가고 있고 엔지니어가 부족해서 성장동력도 떨어지는 마당에 공대까지 파탄나면 이 나라의 장래는 그야말로 최악으로 달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의사증원 문제는 국민들의 생명과 깊은 연관이 있기에 타협과 토론이 필요합니다. 의대생들도 무조건 의대증원은 안 된다라는 걸 양보하고 정부도 막무가내식 배정 증원을 철회해야 합니다. 당장 위급환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둘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주장을 하는 건 알고 있지만, 국민들의 생명이 걸린만큼 양보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정책 결정은 반발만 일으키므로 서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복지부가 의대생들의 휴학에 대한 마지노선을 내년 2월 28일까지로 설정한 것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부여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기적인 해결책일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금 정부와 의대생들의 줄다리기가 팽팽해지고 있어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 섣부르게 생각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돌아오길 바라는 입장인것 같습니다. 강경대응보다는 너네들이 자리로 돌아와야 되지 않겠냐는 측면인거 같은데, 의대생들도 돌아왓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