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좀비 영화는 1932년에 개봉한 흑백영화 화이트 좀비(White Zombie)입니다.
화이트 좀비는 대중매체에서 처음으로 좀비를 묘사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좀비가 시체가 마법과 주술에 의해 조종되는 초자연적 존재로 묘사되었습니다.
이 시절 좀비는 부두교에서 주술로 살린 좀비였기에 사람을 잡아먹지 않고, 악당들이 부려 먹으면서 주인공들을 막거나 공격하는 이른바 세뇌된 사람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좀비를 대중문화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사람은 '좀비 영화의 아버지' 조지 로메로 감독으로, 1968년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을 통해 좀비를 소개했습니다.
21세기 최초의 '달리는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는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