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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좀 못하면 가르쳐 주고 해야 되는데 왜 지적하고 비하하고 놀림까지 시키는 것일까요 그게 진정한 인간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하는

일을 좀 못하면 가르쳐 주고 해야 되는데 왜 지적하고 비하하고 놀림까지 시키는 것일까요 그게 진정한 인간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하는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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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지연 보육교사
    천지연 보육교사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특징은 빨리 빨리, 그리고 감정공감 이해 부족, 상대의 선입견 등이 먼저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인성에 대한 부분이 부족해서 입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면 상대를 힘들게 하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서로 소통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성 부분이 제일 중요 하다 라고 보여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적하고 비하하는 행동은 어떤 문화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긍정적인 피드백과 배려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적하고 비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이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이라 세계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존중과 배려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들이 일을 잘못했을 때 지적하고 비하하거나 놀림을 받는 것은 여러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개인의 성격, 문화적 배경, 그리고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비난이나 놀림의 원인으로는 권력의 불균형, 스트레스,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 부족 등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이러한 현상은 직장 내 문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위계 구조가 강한 한국에서는 상사가 부하 직원을 지적할 때, 자신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비난의 형태로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향은 종종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직장 내 사기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건설적인 피드백이 중요합니다. 즉,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르침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피드백과 격려가 개인의 성과를 높이고 팀워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사람은 때때로 자신의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타인에게 투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자존감이 낮거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방식으로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성과 중심의 문화가 있는 곳에서는 실수를 받아들이기보다는 비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누군가의 실수를 지적함으로써 자신을 더 유능하게 보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하는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비정상적인 조직문화에서 일어나는 문제이고 특정 나라의 문제는 아닌듯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을 못하는 사람을 가르치기보다는 지적하고 비하하는 행동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인간행동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문제라기 보다는 일부 문화나 조직에서 나타나는 비건설적 태도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진정한 리더쉽의 자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리더나 상급자는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고, 장점을 더욱 부각 시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위계질서 속에 하급자를 무시하거나 압박 주는 행위는 없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