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딸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 할까요?
내일이면 이제 중3 올라가는 딸
개학인데요
1년 금방 지나고 고등학생 될텐데
진로를 어떻게 정해서
준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딸을 믿고 지켜만 보는게 좋을까요
딸은 아직 딱히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진 못한거 같아요
딸의 의사를 존중하고는 싶은데
어떤식으로 도와조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려한염소41입니다.
전문직(의사,치과,한의사,약사,수의사,변호사 등) 아니면 이제 학벌 메리트가 거의 없는 듯 해요
자녀분이 꾸준히/평생 즐겁게/충분한 소득 등의 조건을 갖춘 영역일 찾을 수 있도록 여행/대화를 많이 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늘씬한가재124입니다.
일단 취업의 길을 고민하고 고등학교 진로를 결정해야 할듯 합니다. 방향성이 우선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먼저 딸의 관심사를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딸과 함께 관련된 진로를 논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딸과 함께 진로 관련 서적이나 강좌를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딸과 함께 진로 상담을 가능한 곳에서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딸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곧 개학이니 담임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아무래도 선생님하고 진로상담하면 요즘 애들은 본인의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경우 학생 성적도 봐가면서 대안을 제시해 주기도 하니깐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티비에서 나오는 육아관련 진로관련 방송을 보면
부모가 자식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일어나는거부터 잠드는거까지
완전히 중국 사회주의 방식으로 하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게 사회주의방식입니다 국가가 모든것을 간섭하는거죠
미국이나 유럽은 방목입니다 자유주의죠
우리 조상들을 봐도 자식들에게 큰 틀을 알려주고 조언했습니다
중3은 중3끼리 서로의 위치,수준대로 친구들과 의논하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습니다
친구따라 강남도 갈 시기입니다
그게 중3다운것입니다
정보를 잘못얻어서 사기를 당하거나 피해를 입더라도 본인의 선택과
책임으로 돌아갑니다
정말 마약을 하거나 매춘을 하지않는다면 뭐든 하게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게 본인의 자질이고 유전적인 부분입니다
누구말대로 200만원씩 들여서 과외시켜도 안될사람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