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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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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다른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공감능력이 좋다' 라는 평판을 얻을수 있을까요?

나와는 다른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경험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연민을 경험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공감능력이 좋다' 라는 평판을 얻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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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나와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과 어떤 것을 공유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만남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좋다는 평판이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감능력이라 함은 굳이 다른 직업군이 아니라 모든 나 아닌 타인에 대한 희로애락을 이해하고 함께 느끼는 것이기에 단순히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과의 만남이 인간 관계는 넓어질 지 모르지만 그것을 통해서 공감능력이 향상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공감하지 못하는 어떠한 감정이 많은 집단에 들어가서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공감능력을 일깨우기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다른 직업군이 아닌 자원봉사 같은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공감능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나와는 다른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공유 한다고 해서 공감 능력이 좋다 라고 단정 지을 수 많은 없습니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특징은 배려심과 남을 위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 입니다. 감정 이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 하고 상대방의 기쁨에 기뻐학 슬픈일에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나와는 다른 직업의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 한다는 것은 자신의 근황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자기 과시등으로 여겨 질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