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잘못이다, 아니다'로만 보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이 여러 곳으로 흔들리는 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그 마음을 어떻게 선택하고 행동으로 이어가느냐인 것 같아요.
외모가 좋은 것도 분명 하나의 매력이고 자산일 수 있지요.
그만큼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죠.
예전에 잘생인 연애인분이 잘생긴거 어떠세요? 라고 하니 "좋아요!"라고 하셨으니까요.. 분명 경쟁력을 타고난것이니 이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외모로 여러 관계를 가볍게 이어가는 것과 한 사람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전혀 다른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한 사람만 만나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정작 나를 진짜로 아껴주고 오래 함께할 사람을 만나려면 나 역시 그 관계에 집중하고 책임을 가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좋은 관계는 조건이 아니라 서로를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만들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