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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곽주스
사곽주스

사채 알아보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그냥 안했는데 강제입금 받을 수 있나요?

제가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사채를 알아보고 새벽에 문자로 개인정보와 계좌번호, 빌릴금액,상환계획 신분증 사진등을 보냈습니다 근데 마음이 바뀌고 겁도나서 그 뒤로 추가로 절차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행하진 않고 연락을 그냥 무시했는데 혹시 사채업자가 제 계좌에 제가 문자로 보낸 금액을 강제로 보내고 갚아라고 할 수도있을까요..? 아무래도 사채다 보니까 이런저런 안좋은 가능성들이 자꾸 생각나게 되네요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채업자가 사용자분의 동의 없이 계좌로 돈을 강제로 입금하고 상환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법적인 대출로 인정받기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분증 사진과 계좌 정보 등 개인 정보가 넘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이나 대포통장 개설 등 다른 불법 행위에 이용될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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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사채를 알아보다가 마음이 바뀌었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채업자들도 상대방의 동의 없이 입금하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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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차용증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증하는 것들로만은 강제로 할 순 없을 것 입니다.

    본인이 직접 사인을 했든 도장이든 필요합니다.

    연락 무시하셔도 크게 그 쪽에서 영화처럼 깡패가 나타나고 그럴일은 없으실거에요.

    무리한 대출은 물론 사채는 정말 안 건드리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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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연락을 해서 진행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셔야 합니다.

    거부의사없으면 이미 보낸 자료 들이 대출 의사를 대신할 수 있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