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알아보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그냥 안했는데 강제입금 받을 수 있나요?
제가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사채를 알아보고 새벽에 문자로 개인정보와 계좌번호, 빌릴금액,상환계획 신분증 사진등을 보냈습니다 근데 마음이 바뀌고 겁도나서 그 뒤로 추가로 절차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행하진 않고 연락을 그냥 무시했는데 혹시 사채업자가 제 계좌에 제가 문자로 보낸 금액을 강제로 보내고 갚아라고 할 수도있을까요..? 아무래도 사채다 보니까 이런저런 안좋은 가능성들이 자꾸 생각나게 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채업자가 사용자분의 동의 없이 계좌로 돈을 강제로 입금하고 상환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법적인 대출로 인정받기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분증 사진과 계좌 정보 등 개인 정보가 넘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이나 대포통장 개설 등 다른 불법 행위에 이용될 위험이 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사채를 알아보다가 마음이 바뀌었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채업자들도 상대방의 동의 없이 입금하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차용증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증하는 것들로만은 강제로 할 순 없을 것 입니다.
본인이 직접 사인을 했든 도장이든 필요합니다.
연락 무시하셔도 크게 그 쪽에서 영화처럼 깡패가 나타나고 그럴일은 없으실거에요.
무리한 대출은 물론 사채는 정말 안 건드리시는게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연락을 해서 진행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셔야 합니다.
거부의사없으면 이미 보낸 자료 들이 대출 의사를 대신할 수 있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