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트레스성 탈모로 피부과를 찾은적 있습니다.

탈모로 병원을 간다면 피부과를 가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방을 하자면 두피열을 내려보기위해 쿨샴푸나 찬물샤워를 추천드리고,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언제나 즐겁게 생활하다보면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자연스레 회복되실 겁니다.

탈모증상 의심이 되네요.

탈모종류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원형탈모구요.

두번째는 호르몬에 의한 남성형 탈모입니다.

원형탈모같은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빠지는 경우라 손으로 한번 잡으면 많은수의 머리카락이 빠지구요.

보통 머리부위 상관없이 많이 빠지는경우입니다. 그래도 원형탈모의경우는 스트레스관리와 식이요법으로 충분히 원래 머리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같은경우 정수리(머리 위쪽)부터 서서히 빠집니다.

진단해보실건 머리카락 굵기가 서서히 얇아지면서 힘없이 빠지는겁니다.

남성형 탈모는 현재 인터넷이나 보통 민간요법으로는 치료할수없구요.

약 사드시거나 모발이식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발이식 같은경우 돈이 많이들기때문에 비추천이구요.

피부과 가셔서 어떤 탈모인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남성형 탈모로 진단 받으시면 약 사드시길 추천합니다.

예를들면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같은 탈모약 드셔야 효과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실건 남성형탈모로 진단 받으셨으면 고민하지마시고 얼른 약 사드시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약 같은경우 탈모의 진행을 막을뿐이지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현재 머리카락수가 어느정도 있을때 드셔야 약도 효과가 볼 수 있는겁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진상태에서 약 드셔봤자 소용없으니 꼭 명심하시구요.

미녹시딜이라는 머리에 뿌리는 약과 함께 병행하신다면 많은 효과 보실거에요( 이건 머리카락 자라게해줍니다.)

저도 2년전에 남성형탈모 진단 받고 돈 아껴볼려고 인터넷에서 온갖 민간요법 써봤지만 효과 전혀없었구요.

약 밖에 효과 못봤습니다.

일단 피부과가셔서 어떤종류의 탈모인지 확인하시는게 가장 빠른방법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탈모전문 병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면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받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탈모클리닉을 방문해서 가볍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요즘 탈모클리닉은 처음 1회 방문시 무료 진단 서비스를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