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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개미새41
엄청난개미새41

3차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는데..

항공종사자 입니다. 업무특성상 해외근무를 하다보니 일반인들 보다 2차 접조을 빨리했습니다. 그러나 몇일전 회사에서 3차 부스터샷을 맞으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2차 맞고 6개월 되는 시점에 예약해서 맞으라는 건데 이렇게 따지면 전국민이 계속 6개월마다 맞아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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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련한말똥구리165
      노련한말똥구리16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9월 15일 발표된 이스라엘의 추가 접종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하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 효과는 11.3배, 중증화 예방 효과는 19.5배까지 올랐습니다.

      국내 부스터샷 접종은 10월 면역저하자(급성백혈병, 면역억제제 치료중인 환자 등), 60세 이상 고령층,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부터 우선접종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12월 부스터샷 접종계획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까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별 예약 및 접종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저질환의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6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 면역저하자(급성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중인 환자 등이며, 관련 학회의 자문을 통해 결정된 면역저하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에 접종합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은 11월 1일부터 접종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 얀센백신은 기본접종 용량과 동일한 용량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으로 접종합니다. 이상반응은 2차 때와 비슷하거나 더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아스트라 2차 아스트라 = 화이자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 화이자

      1차 화이자, 2차 화이자 = 화이자

      1차 모더나, 2차 모더나 = 모더나

      ⭐얀센접종 추가접종관련

      간격 : 기본접종완료 2개월이후 접종

      백신: mRNA(본인희망시 얀센가능)

      백신은 모더나나 화이자를 맞습니다.

      사전예약:10.28.20시~

      접종기간:11.8~

      추후에 경구용 치료제가 나온다면 부스터샷에 대한 지침도 조금씩 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까지 백신의 지속 기간,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6개월 이후 부스터샷 접종 1회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스터샷이후 항체 연구를통해 매년 접종할지 결정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6개월 지난 후에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6개월 지나면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경우 항체가 최대 10배 이상 생성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부스터샷 맞는 경우 기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고, 변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는 없으며, 어르신이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1회 추가접종에 대한 연구결과는 신뢰성 있으며, 2-3회 추가접종은 아직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스터샷은 우선 확정이고, 향후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으면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접종은 1차 2차 접종 후 6개월째 3차 부스팅 접종이 면역을 더 길고 강하게 유지하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8월30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정부도 부스팅 접종 시행을 발표하였고 확진자 치료중인 의료진을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는 mRNA백신 모더나/화이자 교차접종, 모더나/화이자의 경우는 계속적으로 mRNA백신 접종을 부스터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은 화이자/모더나만 부스터접종을 시행중입니다. 6개월 이상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차부스터 후 1년마다 접종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3차부스터 접종의 부작용의 빈도와 정도는 2차와 동일한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보를 찹고하여 접종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에서 시행된 최초의 부스터 접종자 72만8천명에 대한 검사결과로 추정한 부스터샷의 중증 감염 예방 효능은 92%, 사망 예방 효능은 81%였고, 입원 예방 효능은 93%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 확대 후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코로나 백신 접종 간격, 횟수 등을 재설정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뒤에 부스터샷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차접종은 현재 마련되어있지않지만, 향후 지침이 어떻게될지는 두고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상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떠한 백신이든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되었다가 6개월후부터는 감염예방효과가 급겹하게 감소합니다.

      6개월후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의 경우 아마도 1년에 1번씩은 계속 부스터샷을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기존 인플루엔자백신도 매년 접종하듯이 말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부스터샷의 경우 12차 모두 mRNA백신-화이자,모더나-을 맞았다면 mRNA백신을 맞고 얀센이나 AZ의 경우 mRNA백신-화이자,모더나-으로 교차접종합니다.얀센과 AZ의 경우 바이러스백터형식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mRNA백신으로 교차접종할경우 효과가 조금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고 효과는 조금 더 좋은 교차접종을 합니다.얀센의 경우 같은 얀센도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의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길.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허재훈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체는 백신접종 완료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유지됩니다.그래서 6개월 후에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아마도 매년 1-2회 접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진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구요.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추후 추가접종은 당국 발표를 기다려봐야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 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 즉 항체의 지속 시간은 약 6개월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기간이 경과한 이후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확인하여 음성으로 나올 경우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의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현재 백신 접종 사업 자체가 정부가 주체가 되어 진행되고 있고 개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서 접종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정책을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맞고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감소하게 되고 이로인해 돌파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국가에서 부스터샷을 맞고 있으며 통계를 보면 7월에 비해 10월달 돌파감염률은 33.5%까지 증가하였습니다. 백신에 따른 차이도 있었는데, 모더나 백신이 10만명당 4.6명으로 10만명당 266.5명인 얀센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렇듯 백신 접종 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일정한 효과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백신 접종을 해야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3차 접종 한 이후의 접종에 대해서는 현재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6개월마다 맞을지 1년마다 맞을지 앞으로 안 맞을지는 아직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이 많습니다.

      고위험군과 특수 직업군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2차접종 후 6개월이 지나야 접종 하며

      일반인들도 추후에 부스터샷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백신접종은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년 이루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현재 부스터샷 을시행하고있으며 대상은 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거나 면역력이 낮은 이들입니다. 특히 면역 저하자는 접종 6개월이 경과하지 않아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추진단은 부스터샷 백신 종류로 현재는 화이자를 접종하고 있으며 모더나나 얀센 등 다른 백신도 사용하는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3차접종이후 추가접종은 아직계획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성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화이자, 모더나, AZ 2차접종/얀센 1회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접종완료 6개월 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도 1,2회차 백신과 마찬가지로 강제성은 없습니다.다만 6개월후 급겹하게 감소하는 항체로 인해 코로나감염가능성이 높아지니,맞는것을 추천하긴 합니다.

      본인이 잘판단하셔서 맞길바랍니다.

      6개월마다 맞기보다는 1년에 1회접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소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2차접종까지 완료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맞습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mRNA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시 부작용증상은 기존 1.2차접종시 나타났던 부작용과 같습니다.

      물론 부작용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1회차만 접종합니다.그리고 앞으로 독감백신처럼 매년 1번 접종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 샷에 관해 10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으로

      18세 이상에서 백신을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한 군(고령,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직업특성상 노출 위험도가 큰 군등 )에게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강제성을 띄지는 않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접종을 완료한 경우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에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했습니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그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에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군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현재 일반 국민들에 대한 부스터 샷 계획은 위험군이 접종하고 대조군과 비교등을 통한 추이를 봐야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한상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의 경우 2차접종완료후 6개월이후 맞는걸로 되어있습니다.

      고위험군,병원종사자,면역저하자,60세이상 노령층은 현재 2차접동후 6개월이 지난사람들은 안내문자가 가고있습니다.

      일반 개인의 경우는 만50세이상,얀센1차접종후 2개월이 지난사람의 경우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1,2차접종완료후 6개월뒤 부스터샷을 맞고,

      독감백신처럼 매년1회 맞을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6개월이 지난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얀센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조만간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THE FACT] 2021.10.28

      얀센 접종자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50대와 50대 미만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은 11월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5일부터 접종한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특수교육·보건,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소방·군인과 같은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추가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원칙으로 한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화이자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6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일단 첫 번째 부스터샷은 기본 6개월 (면역저하자는 2개월)로 정하였는데, 추후에도 부스터샷을 할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아 답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다음 부스터샷은 6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감염의 위험군인 고령자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6개월이 경과하는 경우 백신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부스터샷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전국민이 6개월마다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접종 완료 후 5개월 뒤부터 백신의 효능이 절반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부스터 샷 접종을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며, 현재 부스터 샷 접종 후에도 시간이 지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낮아지게 된다면 추가 접종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 부스터 샷 접종과 관련된 연구가 충분히 진행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을 진행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됩니다.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 부스터샷 우선대상이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국내 50대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코로나감염증 추가 접종(부스터샷)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얀센백신 접종자는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8일 부터 추가 접종을 그외 대상자들은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15일 부터 추가접종을 시행하게 됩니다.

      현재 독감처럼 전국민이 주기적으로 접종받을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발표가 없는 상태입니다.

      추후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성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는 얀센 접종완 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한번' 더 추가로 맞는 것으로 계획중이나

      백신 수급 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뒤에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추가 부스터샷 접종 횟수가 현재 1번이나 추후 연1회나 연2회로 바뀔 수도 있겠으나 아직 공식적인 계획은 없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번에 부스터샷을 맞고 나서 앞으로 독감접종처럼 반복적으로 맞게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