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늘씬한염소258
늘씬한염소25821.12.03

3차부스터샷의 적당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부스터샷은 언제가 적당한가요?

저는 2차까지 접종완료한 상태입니다.

3차부스터샷을 맞을려고 하는데 2차 맞고 난 이후 언제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2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면역저하자

    B. 얀센접종자

    2. 4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B. 18-59세 기저질환자

    C.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3. 5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50대 연령층

    B. 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등)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지난달 정부는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대상을 국내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본인이 추가접종 대상자인지에 대한 안내는 정부에서 개별적으로 사전예약 가능일이 되면 개별 문자를 통해 사전 예약 방법을 안내합니다.

    ​접종 간격은 기존 6개월에서 기본적으로 60세 이상은 접종 완료 후 4개월, 18~59세는 접종 완료 후 5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문화일보] 2021.12.03

    정부가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에서 위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선 부스터샷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하며 접종 독려에 나섰다. 정부는 3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코로나19를 막아낼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방어벽은 백신”이라며 “고령층 3차 접종과 청소년 기본접종이 방역의 키를 쥐고 있다. 대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부스터샷 접종 완료자는 357만414명(인구대비 7.0%)이다.

    정부는 60세 이상 위중증 환자 발생과 사망자 급증을 막기 위해 이달을 부스터샷 집중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18∼49세라도 1·2차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이 지났으면 추가접종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날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4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정부는 부스터샷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20일부터는 ‘방역 패스’(접종 증명·음성확인제도)에 6개월(추가접종 간격 5개월+유예기간 1개월)의 유효기간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방역 패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접종 간격 내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앞서 지난달 17일 정부는 기본접종 6개월 뒤 실시했던 부스터샷 간격을 60대 이상은 4개월, 50대는 5개월로 단축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4~5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분들에게 추가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방효과를 위해서는 정부에서 정한 추가접종 가능 기간에 가급적 빨리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3차부스터 접종은 2차접종 후 줄어드는장기 면역을 더 길게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므로 접종 완료 이후 6개월경이 가장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2차 접종 이후 약 4~5개월 뒤부터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하는 시기에 접종하시면 크게 문제 되시는 부분 없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항체 형성을 통하여 코로나의 감염을 예방을 할려고 하는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항체의 농도가 감소하여 보통 6개월 이후에는 감염 예방 효과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항체 생성을 늘리기 위해서 부스터샷을 2차 접종 완료 후 4개월(60세 이상) 또는 5개월(18-49세, 50세 이상) 후에 접종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관리 뿐만 아니라 백신의 접종이기 때문에 필수사항으로 정해진건 아니지만 가능하면 부스터샷 접종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언제가 적당한가요? 저는 2차까지 접종완료한 상태입니다. 3차부스터샷을 맞을려고 하는데 2차 맞고 난 이후 언제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 일반인은 2차접종일 기준 6개월 후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2차 접종 이후에 평균적으로 항체 지속기간은 6개월입니다. 따라서 6개월 전에 접종하는 것이 좋고 접종하는 대상에 따라 4~6개월 사이로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해당 나이와 속하신 단체에 따라서 조금 다르므로 자세한 것은 보건소 문의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의학적으로 딱 정해진 부스터샷의 적정 접종 시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는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백신들의 항체 지속 시간이 약 6개월 이상인 것을 감안하여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한 인원에 대하여 부스터샷을 접종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질문자분의 나이와 2차 접종 완료일로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한 시기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18세 ~ 59세 까지는 2차접종 완료일로부터 5개월 이후에,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의 경우 2차접종 완료일로부터 4개월 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되나

    추가 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5개월 이후 접종을 권고합니다. 단,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은 기본접종 후 4개월, 얀센 백신접종자. 면역저하자는 2개월 후 접종을 권고합니다.

    방역당국은 국내 50대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코로나감염증 추가 접종(부스터샷)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얀센백신 접종자는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8일 부터 추가 접종을 그외 대상자들은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15일 부터 추가접종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스터샷은 강제조치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 간격이 단축되었습니다.

    만 60세 이상의 경우 4개월이 지난 후에 접종이 가능하고, 만 60세 미만은 5개월이 지난 후에 접종 가능합니다.

    잔여백신은 여기에 해당하는 나이에 1개월 더 단축하여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침은 12월 2일부터 적용 예정이며, 뉴스나 기사 확인이 필요합니다.


  •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0대 이상에서는 4개월 후부터, 18세~59세는 5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후 코로나19 발생지표(사망, 위중증, 확진, 검사양성률 등)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접종완료군에서 접종 후 3~4개월부터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돌파감염으로 위중증 환자 57.5%가 발생했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4개월 후(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또는 5개월 후(18세~59세)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대상 및 간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4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5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29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기본접종 완료자에 한해 5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권고함. 단,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 등), 면역저하자,얀센 백신 접종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좀 더 이른 추가접종 가능”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결과로는 코로나 백신 기본 접종을 2회 마치면 6개월 이후에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샷을 맞도록 권고합니다. 그래야 예방 효과가 다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면역 상태나 확진자의 상황에 따라 4~5개월로 당겨서 맞는 상황이랍니다. 접종을 해야 되면 아마 연락이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