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느긋한잉어246
느긋한잉어24621.12.09

3차 부스터샷 맞는게 좋을까요?

백신 1차2차 다 완료했는데요.

부스터샷까지 맞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언제 맞는게 낫을까요?

지금 맞는게 좋을까요? 기다렸다가 부스터샷 접종율 높을때 맞는게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백신 효과가 2차 접종 후 두 달마다 약 6%씩 약해지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코로나 예방율이 약 95%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져있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시 위중증도를 낮출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지난달 정부에서는 부스터샷 접종 간격은을 기존 6개월에서 기본적으로 60세 이상은 접종 완료 후 4개월, 18~59세는 접종 완료 후 5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스케쥴에 맞춰 접종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12/8 화이자 회사에 따르면 2차 기본접종만 했을시 오미크론 대응 중화항체 효력이 크게 감소되었으나, 부스터샷이 중화항체를 25배 증가시켜 오미크론 변이에 상당한 예방효과를 지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대응 특화백신을 내년 3월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모든 성인에서 3개월이후 접종을 권유하게되고 이렇게 지침이 바귄 이유는 부스터샷접종이 변이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되어서 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목적은 항체 지속 기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체에 대한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접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2차 접종 이후 3개월이 되는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복선정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꼭 맞아야하는게 아닌 선택입니다. 다만 1,2차를 맞았다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내 항체 농도가 낮아지게 되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특별히 큰 부작용이 없으셨다면 부스터샷을 맞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3차 부스터샷을 맞아야 낮아진 면역성을 올릴 수 있으므로 맞는 것이 좋습니다.

    2차 접종 3개월 뒤 맞으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백신 1차2차 다 완료했는데요. 부스터샷까지 맞는게 좋을까요?

    - 추가접종은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화율에 효능을 보입니다.

    --------------------------------------------------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이스라엘 내 2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인구와 3차 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인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추가 접종군에서 3차 접종 후 12일 후 확인된 코로나19 감염률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비해 11.3분의 1로 떨어졌다.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9.5분의 1로 떨어졌다.

    백신 제조사들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높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화이자는 7월 추가접종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백신 추가접종군이 델타 변이를 대상으로 18에서 55세는 바이러스가 무력화되는 정도를 뜻하는 평균 중화능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65에서 85세는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도 부스터샷을 2상 임상시험한 결과 감마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은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임상 결과도 공개됐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병원 연구팀은 8월 NEJM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2개월이 지난 장기 이식 환자에게 부스터 샷 접종을 진행했더니 바이러스 중화율 중앙값이 13%에서 71%로 높아졌다고 보고했다.

    2 그리고 언제 맞는게 낫을까요? 지금 맞는게 좋을까요? 기다렸다가 부스터샷 접종율 높을때 맞는게 좋을까요?

    - 2차접종일 기준 3개월 후 접종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전체 대상 부스터샷 간격을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로 일괄 단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서 유효기간이 만료된 분들에게도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제공하기 위해 접종 유효기간을 180일에서 단축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부스터 샷에 관해 11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을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18세 이상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1B로 상승, 1은 강력한 권고를 의미, B는 중등도 이상 퀄리티의 의학적 근거가 뒷받침됨)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불이익이 따를 수는 있으나 강제적으로 의사에 반하여 접종하기는 힘듭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접종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면역저하자

    B. 얀센접종자

    2. 3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18세 이상 백신 접종 완료자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는데 부스터샷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한지 궁금하시군요.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을 해도 돌파감염이 드물게 발생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을 낮춰야 변이 바이러스의 형성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2차 접종 후 3개월 뒤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항체 지속 기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접종하지 않으면 항체가 사라질 수 있어 항체 유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나이와 연령에 상관 없이 부스터샷은 3개월로 단축되었으므로 2차 접종 이후 3개월이 지났다면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항체 형성을 통하여 코로나의 감염을 예방을 할려고 하는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항체의 농도가 감소하여 감염 예방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항체 생성을 늘리기 위해서 부스터샷을 접종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관리 뿐만 아니라 백신의 접종이고, 백신의 접종은 예방 뿐만 아니라 중증 이환율 및 사망 위험율을 크게 낮추기 때문에 필수사항으로 정해진건 아니지만 가능하면 부스터샷 접종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제 발표된 지침에따르면 부스터샷을 18세 이상 성인은 기본 접종을 완료한 후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부스터샷은 기존에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하여 항체의 수명이 다 하여 면역력이 줄어드는 것에 대비하여 추가 접종을 통해서 다시 항체를 새롭게 만들어 내고 최고치를 만들어 내어 면역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백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더라도 시간이 경과하면 3차 부스터샷도 권고됩니다.

    의학적으로 딱 정해진 부스터샷의 적정 접종 시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는 얀센 접종자 및 면역저하자는 이전 접종 60일 후, 고령자, 의료종사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이전 접종 4개월 후에 접종하고 있으며 50세 이상에서는 백신들의 항체 지속 시간이 약 6개월 이상인 것을 감안하여 2차 접종 후 5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부스터샷을 접종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은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접종한 백신의 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생긴뒤부터 항체의 양은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지게 됩니다.

    빠른시일내에 접종할수록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이 더 빠르게 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보통은 2차 접종 5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합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정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도 맞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맞는게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을 접종완료한 경우 6개월 이상 경과시 혈청내 항체량이 감소하였음이 연구결과에서 나타났기에 백신을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스터샷의 접종이 필요로됩니다. 만 18세 이상의 경우 접종완료후 4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신청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 기본접종의 예방효과가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의 이상반응은 2차 접종의 이상반응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접종 후 이상반응은 접종전후 컨디션에도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접종중인 백신들은 이번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예방효과가 떨어지지만, 중증이환 및 사망예방효과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부스터샷을 포함한 백신접종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부스터샷이 예정되어 있습니다.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18세 이상의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은 기본 접종 후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후 코로나19 발생지표(사망, 위중증, 확진, 검사양성률 등)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접종완료군에서 접종 후 3~4개월부터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돌파감염으로 위중증 환자 57.5%가 발생했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4개월 후(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또는 5개월 후(18세~59세)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을 한 60대 이상에서는 4개월 후부터, 18세~59세는 5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이엇으나 현재 모든 성인이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접종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오미크론 변이와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부스터샷 접종간격이 2차 접종 후 3개월로 변경되었습니다.

    2. 취약계층은 백신 접종해도 항체 안생기는 경우가 많아 필수접종 권유드리고, 취약계층 아니라면 굳이 접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아직까지는 항체의 지속기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백신 접종이 꺼려지신다면 안맞으셔도 상관은 없으며 백신 접종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아마 백신패스 정책도 있고 해서 적정시기가 되면 안내가 올 것입니다. 지금 맞으셔도 상관은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접종이 가능하다면 접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만일 부작용이 심하다면 접종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결과로는 코로나 백신 기본 접종을 2회 마치면 6개월 이후에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샷을 맞도록 권고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4~5개월, 심지어 65세 이상은 3개월로 추가 접종을 앞당기고 있는 상태랍니다. 어쨌든 부스터 샷은 맞아야 예방 효과가 다시 유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29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기본접종 완료자에 한해 5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권고함. 단,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 등), 면역저하자,얀센 백신 접종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좀 더 이른 추가접종 가능”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고위험군이거나 고령이 아니시면 권장접종간격은 5개월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5-7개월 정도 지속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항체역가가 낮아질 때 쯤 다시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역가를 높이는 것이 부스터샷의 목적입니다. 때문에 백신의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는 접종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50대 이후부터는 5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