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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1.11.05
애완동물 건강보험상품도 있을까요?

요즘은 혼자사는 가구고 많고 반려견을 많이 키우면서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심지어 애완동물을 장례까지 해주는 상품도 있더라구요 혹시 애완동물 건강보험 상품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메리츠화재는 반려견의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장기 펫보험 ‘펫퍼민트 퍼피앤도그’ 보험을 판매중이다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하며, 3년 단위 갱신으로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반려견 등록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슬개골 탈구와 피부·구강질환을 기본 보장하고 입·통원 의료비(수술 포함) 연간 각 500만원, 배상책임 사고 당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이 포함된 C플랜의 경우 0세, 70% 보장형, 입통원 의료비 각 500만원, 배상책임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4만2000원 수준이다.

    또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약 1600여개의 제휴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KB손해보험은 가입 절차를 줄이고 보험료를 낮춘 펫보험을 출시했다. 반려동물 사진 한 장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5마리까지 한 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모바일 펫보험 'KB펫코노미보험'이다.

    기존 반려동물 보험가입을 위해 동물등록번호 및 예방주사 등 진료기록 유무를 입력하거나, 여러 장의 사진을 등록해야 하는 등 가입이 번거로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KB펫코노미보험은 사진 한장만 있으면 보험가입을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KB펫코노미보험’은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산정토록 했다. 품종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료가 동일하며, 꼭 필요한 보장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보험료도 연간 6만원(1회 일시납 기준)수준으로 기존 펫보험에 비해 저렴하다.

    또 이름, 견종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정보 외에 반려동물의 사진 한 장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5마리까지 한 계약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 상품은 반려동물 양육 시 꼭 필요한 비용(배상책임·장례비용·유실 시 광고비용 ·유실 시 입양/재분양비용·관리자의 입원으로 인한 부재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과 함께 반려동물이 산책이나 운동 중 다칠 경우에 대비한 상해의료비보장을 신규 탑재했다.

    DB손해보험은 서울시와 손잡고 유기견을 입양한 견주를 대상으로 반려동물보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유기견을 입양한 견주를 위한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계약을 인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반려견의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치료 및 수술비를 지급한다. 반려견이 타인 또는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책임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 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보험료는 전액 서울시가 부담한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펫보험을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서 선보인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은 CU 점포 내 택배기기를 이용해 상세내용을 조회한 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읽히는 방식으로 가입이 진행된다. 대상은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기르는 반려인이다.

    현대해상 '하이펫 애견보험'에 가입하려면 GS25 계산대에서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 상품은 반려견이 타인의 신체나 반려동물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견종별로 잘 걸리는 질병이 있는데 네이버에서 해당하는 견종을 조회하면 알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위염, 장염, 외이도염,피부염, 이물섭식, 구토와설사, 슬개골탈구, 결막염 순으로 자주 발병되며, 췌장염의 경우 합병증으로 종종 발전하기도 합니다. 또한, 노령견일수록 심장병이 많습니다.

    고관절이나 십자인대보상 여부에서도 비교검토가 필요합니다.

    소형견의 경우 슬개골탈구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장액을 비교하는 것도 좋다.

    펫보험은 질병에 대해 30일 면책이 있으며 메리츠의 경우 슬개골에 대해 1년 면책있음.

    DB는 슬개골, 피부질환, 구강질환을 특약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슬개골 관련 질병 30일 면책으로 기간이 짧아 강점이다. 또한 특약이기 때문에 추가안하면 보험료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음.

    주의할 점은 슬개골 보장만 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람의 실손보험처럼 보장 제외하는것만 아니면 모두 보상한다.


  • 안녕하세요.

    7년 차 간호 근무 경력이 있는 권진주 설계사입니다.^^

    펫보험이 있습니다.

    펫보험의 핵심은 사람의 실손의료비처럼

    실제 발생한 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펫보험도 보험사마다 보장 비율이나 보험료가 달라서,

    비교 설계 받아보셔야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직한 설명과 현명한 설계 약속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강샛별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아쥐보험은 있습니다만 활성화되지 않아서 보험사들이 취급하는곳은 미비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미정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있습니다. 실비의50%와 70%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별로 반려견,묘에 나이제한을 두기도 하고 슬개골관련 면책기간을 두기도 합니다. 전문가랑 잘상의하셔서 결정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판매되는 펫보험 대부분은 의료비 실비 보상형으로 실손형은 자기부담금 1만원에서 2만원 차감한 동물 병원비의 50~70%를 보상받는 상품입니다.

    다만 보험사의 상품 종류에 따라 하루 또는 1년에 받을 수 있는 최대 보상액이 정해져 있으니 한도 체크가 필요합니다. 또한 파보바이러스, 광견병 등 예방 접종을 통해 막을 수 있는 질병이나 중성화수술, 혹은 출산과 관련된 진료는 보험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손해입니다.

    가입시 고지의무와 같이 3개월 내 병원 방문 기록이 있거나 나이가 8살 이상인 반려동물도 가입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