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스지와 도가니는 어떤 차이가 있는 부위인가요?

소의 여러 부위를 푹 고와서 먹는 것이 널리 알려진 방법인데

그 부위 중에서 스지와 도가니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부위인가요?

둘이 같은 것 아닌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의 스지와 도가니의 차이점은 쉽게 말해서 스지는 힘줄이고, 도가니는 무릎 연골을 말해요. 물론 둘 다 쫀득하고 맛있는 부위지만 각각의 식감과 생김새가 차이도 있어요.

    도가니

    도가니는 소의 무릎 연골 부위를 말하며, 뼈가 함께 붙어 있는 경우가 많고 특징은 뜯었을 때 결이 없이 매끄럽게 뜯어진다는 점이에요.

    스지

    스지는 소의 힘줄 부위를 의미하며, 보통 사태나 양지 등에 붙어 있는 쫄깃한 콜라겐 덩어리를 말해요. 또한 도가니와 달리 뼈가 붙어 있지 않고, 뜯었을 때 결대로 찢어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 소의 스지와 도가니는 모두 힘줄과 연골 부위이지만, 위치와 조직 구조, 식감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부위와 조직의 차이

    스지는 소의 힘줄로, 근유과 뼈를 연결하는 단단한 섬유성 조직입니다. 주로 사태살에 붙어 있으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 스지는 근육과 뼈를 잇는 힘줄부위로 결이 길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도가니는 무릎 관련 부위의 연골, 인대, 막을 통칭하며 젤라틴이 많아 더 말랑하고 끈적합니다.

    둘 다 고아 먹지만 부위, 식감, 용도가 다르며 같은 부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