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요즘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대안을 …
요즘같이 숏폼에 찌들어서 어휘력도 심지어 맞춤법도 틀려지는 것 같이 바보가 된 것 같아요
제가 쉴 때마다 습관처럼 숏츠를 보는데 그거 말고
공부도 되고 잠깐 뇌 운동 할 수 있을만한거 추천 가능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근데 진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ㅋㅋ 숏폼이 계속 짧고 강한 자극을 주다 보니까 뇌가 점점 빨리 재밌는 것만 찾게 되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긴 글 읽는 집중력이나 어휘력이 예전보다 떨어졌다고 느끼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근데 다행인 건 완전히 바보가 된 게 아니라 뇌가 “짧은 자극에 익숙해진 상태”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생활 습관 조금만 바꿔도 다시 돌아오는 경우 꽤 많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갑자기 거창하게 책 3시간 읽기 이런 걸 목표로 안 잡는 겁니다. 그렇게 시작하면 오히려 오래 못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대신 숏츠 대신 “짧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바꾸는 게 현실적으로 훨씬 좋습니다
예를 들면
짧은 시나 문장 읽기
추리 퀴즈 풀기
십자말풀이 같은 단어 게임
뉴스 기사 하나 천천히 읽기
좋은 문장 메모하기
이런 것들도 은근 뇌 운동 엄청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글쓰기 효과가 진짜 커요. 막 대단한 일기 아니어도
오늘 있었던 일 5줄 쓰기
영화 보고 감상 한 줄 남기기
좋아하는 가사 적어보기
이런 것만 해도 어휘력이랑 생각 정리에 도움 많이 됩니다
특히 책 읽기 힘들면 처음부터 어려운 책 말고
에세이
단편소설
시집
이런 짧게 읽히는 걸로 시작하는 게 훨씬 부담 적어요
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숏츠 보기 전에 다른 거 10분 하기 규칙입니다ㅋㅋ 예를 들어
책 10분 읽고 숏츠 보기
단어 게임 하나 하고 숏츠 보기
이런 식으로 뇌가 짧은 자극만 찾는 패턴을 조금씩 바꾸는 거죠
사실 지금 스스로
어휘력 떨어지는 것 같다
집중력 예전 같지 않다
이걸 느끼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뇌가 완전히 굳은 상태는 아니라는 뜻 같아요. 진짜 아무 생각 없으면 그런 고민 자체를 잘 안 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기보다 조금씩 긴 글 읽는 시간 늘리고, 생각하는 습관만 다시 만들어도 생각보다 금방 돌아오는 경우 많습니다ㅎㅎ
장기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머리도 식힐 수 있고 사람들하고 종종 두곤 하니가요. 모비릭스의 프로 장기 앱이 괜찮은 거 같네요
인공지능도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한 수 무르기할 때는 광고 보기하고 둬야 해요. 장기 게임ㅇ 난이도가 상당한거 같네요. 처음 둘 때는 바둑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뇌 운동을 위해서 스도쿠나 수학 퀴즈 푸는 앱 등을 이용하여 잠시 두뇌 회전을 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영어단어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영단어를 외우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꼭 영어 단어가 아니라도 다른 외국어라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