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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23.04.08

기도할때 초를 켜놓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토속종교든 신형종교든 예식을 하거나

기도를 드릴때 필요한 만큼의

초를 켜두고 하는데 무엇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초를 켜두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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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밝을 때는 굳이 초를 켜지 않습니다.

    기도란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행위인데 어두울 때는 초를 키던 것이 관습처럼 굳어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촛불은 염원의 상징입니다.

    조용히 타오를때 모든것은 염원에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불꽃이 하나의 힘이되고 하나의 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에서 초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한8,12)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촛불을 켜는 것은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나타냅니다.

    불교에서는 미래에 태어날 나를 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기도를 할때 초를 켭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세기에 그리스도교 경배 때 초나 등불을 사용한 것은 악마를 쫓아 내기 위해 불빛을 사용했던 이교도들의 관습에서 유래했으며 실제적인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4세기에 존경의 표시로 주례자 앞에 초나 등불을 동반하거나 초에 상징적 가치, 곧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명예적 이유 때문에 종교적 목적으로 초를 사용하는 대중 관습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경배 때 실리적 필요성 때문에 인공 불빛을 사용한다.


    수세기 동안 많은 초들이 단순히 장식용으로 폭 넓게 사용되던 큰 촛대처럼 치장의 가치만을 갖던 때가 있었다. 등불이나 초의 종교적 사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순교자들의 성지 성당 앞이나 유해나 성화상 앞에 놓는다. ② 행렬, 특히 성체성사 행렬 때 동반한다. ③ 전례 행사를 거행할 때, 곧 성사, 시간전례 그리고 어떤 축복을 할 때 촛불을 켠다.


    제대 위 십자가 옆에 치장하는 초들은 불을 밝히는 명예적 기능을 갖는다. 먼저 전례 행사를 거행하기 전에 행렬 때 동반하는 초들은 제대 위가 아니라 제대 주위의 바닥에 놓았다. 미사 때의 초는 17세기에 와서야 비로소 의무화되었다. 보통 미사에서는 두 개의 촛불을 밝혀야 한다. 더 큰 축일 미사에서는 여섯 개의 촛불을 켤 수 있고 직권자가 주례하는 주교 미사에서는 일곱 번째 촛불이 첨가된다. 주교회의가 따로 규정하지 않는 한 파스카 초는 물론 이 초들은 적어도 65% 이상이 밀랍이어야 한다.


  • 안녕하세요. 남지혜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보통 기독교에서 초만 켜고 기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것은 어두운 곳에서 초를 켜면 초의 주위만 환하게 됩니다. 그것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라는 예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두운곳에서 초를 켜는 것은 희망, 기쁨을 상징하기 때문에 어떤것을 바라고 기도할때는 어두운곳에서 초를 켜놓고 기도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를 켜고 기도하는 것은 종교적 의식의 하나로, 종교마다 그 의미와 목적이 다릅니다. 대체로 초를 통해 신성한 공간과 시간을 표현하고, 지혜와 깨달음, 영적인 빛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기독교에서는 초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빛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교에서는 초의 빛이 지혜와 깨달음을 상징하며, 선불교에서는 경전을 읽고 기도할 때 초를 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외에도 초를 켜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종교적인 상징성 외에도, 기도를 드리는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산성한 것들을 제거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빛이 어둠을 밝히는 것처럼, 기도를 통해 어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찾는 것도 목적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도하는 동안 촛불을 켜는 것은 많은 종교와 영적 수행에서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촛불을 켜는 것은 어둠과 혼란을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빛과 진실의 존재를 상징할 수 있습니다. 많은 종교에서 빛은 깨달음과 영적 각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신, 성인 또는 영적 수행에 대한 헌신과 헌신을 상징할 수도 있습니다. 양초는 신에게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물리적으로 바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촛불을 켜는 것은 특히 명상이나 기도 중에 마음에 집중하고 영을 진정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깜박이는 불꽃은 초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내면의 성찰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기도하는 동안 촛불을 켜는 것은 신과 연결되고 마음에 집중하며 자신의 영적 유산을 존중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톨릭에서 미사 때에 제대에 촛불을 켜는 것은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심을 나타냅니다. 집에서 기도할 때 촛불을 켜는 것도 빛이신 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모신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촛불은 희생을 의미하고 어둠에서 밝은 빛을 내어서 희망을 이야기

    하는의미로 켜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