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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파란타조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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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대행이 미국채권에 투자햇다는데?

최상목대행이 미국채권에 투자햇다는데? 한쪽에서 미국채권투자라카고 또 한쪽에선 달러투자라고 하는 이유 궁금합니다. 굵고 짧게 팩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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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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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국채권은 달러로 매수를 해야 하는 자산입니다

    • 따라서 달러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 다만 최상목대행이 채권을 만기 때 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달러 투자가 아닌 진짜

      미국 채권의 고금리를 노리고 들어갔다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대행은 안전자산 확보 차원에서 미국 국채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채는 달러로 거래되므로 실질적으로는 달러자산에 투자한 셈입니다.
    따라서 ‘미국채 투자’와 ‘달러 투자’는 표현만 다를 뿐 같은 맥락입니다.
    결국 안정성과 환차익을 동시에 노린 전략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윤리적으로 맞냐 옳았냐가 말이 나오는거라네요 우리가 안좋아질거를 알고 투자??

    그래서 콜키퍼가 골먹힌다에 투자했다라는 말도 있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최상목 대행이 미국 채권에 투자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증권사를 통해서 미국 채권에 직접 투자할 때에

    한국 원화가 아닌 달러화로 미국 채권을 매수해야 해서

    달러 투자라도고 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상목 부총리의 미국 채권 투자 논란은 그가 경제 사령관으로서 환율 상승에 베팅한 것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그는 2억 원가량의 미국 국채를 매입했으며, 이는 원화 가치 하락 시 수익이 높아지는 투자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 국채 투자와 달러 투자라는 표현이 혼용되는 이유는 미국 국채가 달러로 매매되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 국채를 사려면 달러가 필요하므로 이는 달러 투자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두 표현은 결국 같은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은 최 부총리가 2018년 이후 보유한 달러를 사용해 미국 국채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채권 투자는 이자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달러 투자는 환차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최상목 대행의 경우 미국 채권에 투자한 것은 채권의 이자 수익을 기대하는 것인데 달러 투자라고 하는 것은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가능성에 따른 의견으로 보입니다. 상호 보완적 투자 전략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억원 상당의 30년 만기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던 사실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는 2018년 이후부터 계속 갖고 있던 달러가 미국채로 바뀐 것이고, 신규 달러 매입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